SK하이닉스대상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hu, 27 Mar 2025 10:07:12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SK하이닉스대상 – SK hynix Newsroom 32 32 ‘2024 SK하이닉스 대상 시상식’ 개최, “SK하이닉스 르네상스 원년 이룬 것은 혁신 이끌어온 구성원들 덕분” /skhynix-awards-2024-1-0/ /skhynix-awards-2024-1-0/#respond Fri, 20 Dec 2024 00:00:46 +0000 /?p=44366

SK하이닉스가 한 해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조직과 구성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 SK하이닉스 대상(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 인피니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수상자의 가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K하이닉스 대상은 대내 포상 중 가장 높은 상격으로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구성원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자긍심 고취와 동기 부여를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조직 및 사례는 구성원들의 온라인 투표와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사 임직원이 함께 뽑은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는 ‘가족 친화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상의 순간을 가족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수상자의 가족들을 회사에 초대했다. 수상자들은 가족과 함께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회사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을 즐기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SK하이닉스 르네상스 원년’ 주역들에 대한 시상 진행

올해 시상식에서는 △SUPEX 분야(7건) △O/I(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 분야(5건) △특별상 분야(6건) 등 3개 분야에서 총 18개 사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SUPEX 분야의 경우, △BIC(Best In Class) 테크 △Future Pathfinding(미래 도약) △Customer First(고객 우선)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시상이 이뤄졌다.

‘BIC 테크’ 대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사례에 대해 시상하며, ‘Future Pathfinding’ 대상은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인 사례에, ‘Customer First’ 대상은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 사례에 시상한다.

올해, ‘BIC 테크’ 대상은 ▲1cnm D램 개발 및 원가 절감(DRAM개발) ▲EUV 생산성 향상을 통한 투자비 절감(제조/기술) 사례가 수상했다.

‘Future Pathfinding’ 대상의 경우, ▲웨이퍼 본딩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한 AI향 메모리 제품 경쟁력 확보(미래기술연구원) ▲HBM 테스트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투자비 절감(AI Infra) 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ustomer First’ 대상 부문은 ▲HBM3E 대량 양산 체계 구축(제조/기술 외 3개 조직) ▲고객 인증 기간 단축을 통한 HBM3E 8Hi 업계 최초 양산 진입 및 리더십 확보(AI Infra) ▲자사 고유 기술 경쟁력 활용을 통한 eSSD 고객 확장 성공(Solution개발) 사례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O/I 분야는 더욱 효율적인 SK하이닉스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되며, 올해는 총 5개 사례가 선정됐다.

O/I 분야 대상은 ▲원가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전사 TF)를 비롯해 ▲D램 재활용 기술 개발을 통한 영업이익 창출(P&T) ▲재무 개선 과제 달성을 통한 현금 흐름 개선 기여(재무) ▲제조기술 업무 자동화 구축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수준 향상(DT) ▲공정 기술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혁신(기반기술센터) 사례다.

이 외에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조직에 주어지는 특별상 분야에서는 ▲HBM 생산 및 판매 극대화 추진(전사 TF) ▲P&T 원자재 재고관리 시스템 향상(BE구매 외 3개 조직) ▲고용량 낸드 제품 생산성 향상 기술 확보를 통한 원가 및 투자비 절감(NAND개발) ▲중장기 수요 점검을 통한 신규 팹 건설 필요성 검토(미래전략)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구성원들의 자부심 및 행복 제고(기업문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확보 및 조성(대외협력) 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SUPEX 분야 대상 시상을 진행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혁신을 위해 열정을 보여준 구성원들 덕분에 2024년을 SK하이닉스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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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아닌 본원적 경쟁력 높인 성과에 포상”… ‘2023 SK하이닉스 대상’ 시상식 열려 /sk-hynix-awards-2024-01/ /sk-hynix-awards-2024-01/#respond Tue, 30 Jan 2024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sk-hynix-awards-2024-01/

▲ 용인 SK아카데미 수펙스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대상 시상식 현장

SK하이닉스는 지난 한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올린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포상하는 ‘2023 SK하이닉스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대상은 사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구성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우수 사례에 투표하는 참여형 심사와 함께 경영진 심사를 거쳐 수상 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구성원 투표는 전사적인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수상자들에게는 동료, 선후배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을 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상 분야는 4개로, ▲BIC(Best In Class) 테크 ▲미래 도약(Future Path Finding) ▲사회적 가치 창출(Social Value) ▲고객 우선(Customer First)이다.

BIC 테크 대상은 혁신 기술을 개발해 업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조직에 주어진다. 미래 도약 대상은 효율적인 전략을 실행해 중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을 높인 조직에, 사회적 가치 창출 대상은 대내외적으로 행복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한 조직에 돌아간다. 끝으로 고객 우선 대상은 선제적으로 고객 요구를 수렴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 조직에 시상된다.

BIC 테크에서는 ‘신규 플랫폼 기반 신기술 개발 및 양산성과 확보(DRAM개발)’, ‘D램 설계 혁신으로 원가 1등 경쟁력 달성(DRAM개발)’, ‘신물질 EUV 마스크 개발 및 생산성 개선(미래기술연구원)’ 등 3개 사례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 수익성 개선 사례로 미래도약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운턴TF 구성원들과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

미래 도약에서는 ‘다운턴 TF로 수익성 개선(다운턴TF)’과 ‘이원화 양산 프로세스 구축으로 매출 극대화(Digital Transformation)’ 등 2개 사례가 수상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는 ‘구성원 행복도 2년 연속 상승(기업문화)’, 고객 우선에서는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HBM 제품 개발(AI인프라)’ 사례가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시상식에서는 CEO 특별 포상과 근속 30주년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 근속 30주년 포상을 받는 진성곤 기반기술센터 담당 부사장

CEO 특별 포상에서는 청주캠퍼스에 신규로 구성원 지원관을 건립한 프로젝트 조직과 낸드 수익성을 개선한 TF 조직이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진성곤 기반기술센터 담당 부사장이 근속 30주년 포상을 받았다.

▲ 대상 수상자를 격려하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곽노정 사장은 “모든 대상 사례가 일회성이 아닌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인, 깊이 있는 결과물”이라며, “시상식을 빛낸 성과들은 회사의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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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으로 성장하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직접 뽑은 SK하이닉스 대상을 만나다 /sk-hynix-awards/ /sk-hynix-awards/#respond Thu, 16 Mar 2023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sk-hynix-awards/ · SK하이닉스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 ‘SK하이닉스 대상’ 개최
· 지난해 혁신 성과 중 4개 분야 6개 사례 수상
· “구성원이 직접 수상 사례 선정, 자부심 고취 및 동기 부여 강화”


SK하이닉스는 14일 이천캠퍼스 R&D센터에서 ‘SK하이닉스 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성과들을 포상했다. 이 자리에는 SK하이닉스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구성원 200여 명이 모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SK하이닉스 대상은 구성원의 동기부여와 VWBE*를 고취하기 위해 전년도 사업 목표에 크게 기여한 조직에 포상하는 연례 행사로, 사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 VWBE : SK그룹 경영철학으로, 자발적(Voluntarily)이고 의욕적(Willingly)인 두뇌 활용(Brain Engagement)을 의미함

수상 분야는 총 4개로, ▲BIC(Best In Class) Tech ▲Future Path Finding ▲Customer First ▲Social Value다. BIC Tech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초격차 기술력을 달성한 조직에 수상하는 분야다. Future Path Finding 분야에선 핵심 인프라 및 중장기 경쟁력 기반을 다진 조직에 수상한다. Customer First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 가치를 높인 조직에, Social Value는 이해관계자의 유무형 가치 및 수익 창출에 기여한 조직에 수상하는 분야다.

올해는 BIC Tech 3개, Future Path Finding · Customer First · Social Value 각 1개씩 총 6개 사례가 선정됐다. BIC Tech 분야에선 DRAM개발, 미래기술연구원, NAND개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HKMG 적용 1a나노 공정 LPDDR5 개발’, ‘D램 셀(Cell) 구조 혁신 및 넷다이(Net Die)* 경쟁력 극대화’, ‘176단 낸드 고객 인증 및 원가 경쟁력 향상’ 공로를 인정받았다.

* 넷다이(Net Die) : 웨이퍼당 생산 칩 수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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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C Tech 분야 수상자들(DRAM개발)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Product Solution PI 최종찬 TL, Mobile Design 홍윤석 PL, Mobile AE 신원호 PL, Mobile PE1 조성권 팀장, Peri Device 손윤익 팀장)

Product Solution PI 최종찬 TL은 “한 때는 우리의 미래였던 HKMG 기반 LPDDR5 제품이 이제는 우리의 현재가 됐다”며 “앞으로는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할 시기라 생각하고 더 나은 성능의 D램을 개발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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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C Tech 분야 수상자들(미래기술연구원)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DRAM Cell Device 이설민 TL, DRAM Cell Device 함대진 TL, Lucy PI 이선우 TL, Procyon공정 최원혁 TL, TCAD Cell 최형규 TL)

DRAM Cell Device 이설민 TL은 소감을 통해 “선배 구성원들이 이룬 수많은 진보 덕에 우리의 작은 한걸음이 세계 1등 D램 셀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하며 계속 진일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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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C Tech 분야 수상자들(미래기술연구원)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DRAM Cell Device 이설민 TL, DRAM Cell Device 함대진 TL, Lucy PI 이선우 TL, Procyon공정 최원혁 TL, TCAD Cell 최형규 TL)

NAND개발혁신 윤태언 팀장은 “176단 낸드의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생산성 향상 달성 과제에 코로나19 위기가 겹치며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구성원들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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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ure Path Finding 분야 수상자들(대외협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청주CPR 유선우 팀장, 이천CPR 김형주 팀장, 용인CPR 이진호 TL, 이천CPR 전영욱 TL), (용인CPR 임상현 팀장은 개인사정으로 불참)

Future Path Finding 분야에선 ‘M16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지원’ 성과를 거둔 대외협력 조직이 수상했다. 청주CPR 유선우 팀장은 “지속 성장의 기반이 될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성과를 인정받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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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tomer First 분야 수상자들(DRAM개발)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HBM Design 윤태식 TL, HBM/Graphic AE 정창손 PL, HBM 기술전략 김귀욱 PL, HBM PE 성형수 PL, HBM PKG 제품 박진우 PL)

Customer First 분야 수상은 ‘HBM3의 빠른 시장 출시 및 공급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사 단독 공급에 성공’한 DRAM개발 조직이 거머쥐었다. HBM기술전략 김귀욱 PL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HBM 제품으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이 자리에 다시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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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 Value 분야 수상자들(P&T, 사업전략)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P&T Global운영 임창원 TL, 미주사업TF 미주사업개발 임병화 팀장, DT MES PI 조영섭 TL), (P&T 우시P&T 김동현 TL, Global전략 GRM 황준호 팀장은 개인사정으로 불참)

Social Value 분야에서는 P&T와 사업전략 조직이 수상했다. ‘해외 P&T(Package & Test) 사이트 조기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T Global 운영 임창원 TL은 “해외 거점을 세팅하는 것은 난제의 연속이었다”며 “물류, 통관, 품질, 전산, 관련 비즈니스 조직들이 협업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구성원이 직접 수상 사례를 뽑는 심사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동료들에게 인정 받은 수상자들의 자부심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회사는 구성원이 뽑은 사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를 엄정하게 가려낼 수 있도록 구성원 대표 및 임원 심사, 경영진 심사 등 여러 단계의 검증 절차를 밟았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을 거머쥔 조직에게 기여도에 따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박정호 부회장은 “SK하이닉스 기술 혁신의 중심에는 항상 구성원이 있고, 우리 기술이 세계 IT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에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며 “세상에 없던 도전과 혁신으로 우리 SK하이닉스의 가치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증명해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곽노정 사장은 “SK하이닉스 대상은 우리 회사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지난 한 해 동안의 가장 훌륭한 성과를 모아서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우리가 늘 이야기하던 VWBESUPEX*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함께 느끼고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 SUPEX(Super Excellent Level): SK그룹 경영철학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을 의미함

플래카드 응원과 포토존 기념 촬영으로 수상의 의미 더해

한편, 수상자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 및 세리머니는 이번 시상식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이었다. 동료 구성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를 들고, 수상을 함께 기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별도의 포토존에서 다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6개 혁신 사례 주역들은 동료 구성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성원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청주 FAB M14 제조 김혜진 기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 역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SK하이닉스 기업문화담당 신상규 부사장은 “구성원 손으로 직접 뽑은 SK하이닉스 대상이었고, 포상금도 사업 기여도에 따라 지급한 덕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웠다”며 “모두가 강한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SK하이닉스 대상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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