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Fri, 13 Dec 2024 06:20:15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2017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2017 동반성장데이 개최 /2017-shared-growth-day-held/ /2017-shared-growth-day-held/#respond Sun, 12 Nov 2017 22:15:00 +0000 http://localhost:8080/2017-shared-growth-day-held/ ·61개 협력사 대표 참석, 4차 산업혁명 대비한 포럼 열어

SK하이닉스가 국내외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7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61개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14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시상에 앞서 강연과 패널토론 등 품질관리 및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협력사간 상호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욱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높은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어 특히 감사 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혜안을 얻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6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현금지급 비중 확대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상생협력 딥체인지의 일환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소 협력사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포괄적 기술지원을 하는 한편, ‘상생타운’을 통한 협력사와의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 품질향상 동반 노력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의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끝]

5197613773063186

]]>
/2017-shared-growth-day-held/feed/ 0
SK하이닉스,「행복교복 실버천사」사업으로 1석3조 효과 거둔다 /happy-school-uniform-silver-angel-1-stone-and-3-sets-effect/ /happy-school-uniform-silver-angel-1-stone-and-3-sets-effect/#respond Mon, 06 Nov 2017 21:30:00 +0000 http://localhost:8080/happy-school-uniform-silver-angel-1-stone-and-3-sets-effect/ ·저소득 가정에 교복비 부담 완화, 노년층 일자리 창출, 자원절약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임직원 기부금으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교복 재활용’ 사업

SK하이닉스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화) 밝혔다.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은 이천시에서 지역 내 중/고교에 설치한 수거함과 ‘행복교복센터’ 매장을 통해 무상으로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해 새 제품의 10%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특히, 교복 수거, 세탁, 수선, 판매 등 운영의 대부분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통해 이뤄져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본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활동 기회 제공 ▲ 자원절약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업으로 ‘행복교복센터’를 설립해 진행한다. 이 날 ‘행복교복센터’에는 이천시 조병돈 시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교육장 및 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천 노동조합 허정우 위원장 등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취약계층의 기초복지 및 자립지원, 인재육성을 위해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Do-Dream(두드림) 장학금’, ‘행복 GPS(치매노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복교복 실버천사」의 교복기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에는 ‘두드림 장학금’을 우선 할당하는 등 향후 사업간의 연계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복나눔기금’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회사 측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더해 조성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140억원의 기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했다. [끝]

SK하이닉스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개시 기념 컷팅식

(사진설명) SK하이닉스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개시 기념 컷팅을 하고 있다 . 참석자 명단은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 오경환 복지실장, 이천노인종합복지관 최경규 관장,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 허정우 위원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회장, 이천시청 조병돈 시장, 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실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교육장, 백사중학교 노광섭 교감

4679678740544561

(사진설명) SK하이닉스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개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appy-school-uniform-silver-angel-1-stone-and-3-sets-effect/feed/ 0 SK하이닉스,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q-2017-business-performance/ /3q-2017-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5 Oct 2017 21:45:00 +0000 http://localhost:8080/3q-2017-business-performance/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이어가
·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8조1천1억 원, 영업이익 3조7천3백7십2억 원, 순이익 3조5백5십5억 원

 

SK하이닉스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26일(木) 경영실적를 통해 매출액 8조1천1억 원, 영업이익 3조7천3백7십2억 원, 순이익 3조5백5십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3분기에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21%와 23%로 대폭 증가했다.

D램은 모바일 제품의 계절적 수요 증가와 서버의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출하량과 평균판매가격은 각각 전 분기 대비 17%, 6%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6% 증가한 반면 평균판매가격은 고용량 모바일 제품 판매 비중 증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메모리시장에 대해 D램과 낸드플래시 공히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속 확산 등으로 데이터센터 향 수요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지속되며 수요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D램 업체들의 클린룸 공간 부족과 차세대 3D 낸드 제품들의 제한적 공급 증가 등의 이유로 4분기까지도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이와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수요를 견인할 서버와 모바일 중심으로 제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량 및 고성능 제품의 적기 출시를 통해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D램은 차세대 10나노급 제품을 계획대로 4분기부터 양산하고 HBM2 제품도 4분기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4분기부터 양산하는 72단 제품을 통해 고용량 모바일 솔루션과 SSD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256Gb 제품에 이어 성공적으로 개발한 512Gb 제품을 곧 양산해 내년부터는 Enterprise SS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끝>

■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7년 3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 ’17 증감률 Q3 ’16 증감률
매출액 81,001 66,923 +21% 42,436 +91%
영업이익 37,372 30,507 +23% 7,260 +415%
영업이익률 46% 46% 17% +29%p
당기순이익 30,555 24,685 24% 5,978 +411%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3q-2017-business-performance/feed/ 0
SK하이닉스, 미래지향적 산업보건관리 나선다 /future-oriented-industrial-health-management/ /future-oriented-industrial-health-management/#respond Tue, 17 Oct 2017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future-oriented-industrial-health-management/ ·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 구성해 전 임직원 대상 선제적 건강관리
· JEM/코호트 등 건강관리체계 구축 위해 10년 동안 중장기로 진행
· 1단계 ‘검증’, 2단계 ‘지원’에 이어 ‘예방’ 위한 3단계 활동 돌입
· 사회의 이슈제기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나선 미래지향적인 행보

 

SK하이닉스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사전예방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SK하이닉스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의 가동에 나섰다고 18일(수) 밝혔다. 지난 6월 발족한 이 위원회는 약 4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금일 임직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진화지속위원회’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과제는 JEM(Job Exposure Matrix : 임직원 각각의 직무별 노출이력 관리 시스템)과 코호트(특정한 환경과 경험을 공유하는 일정 집단)의 구축이다. 이 과제를 통해 직무 환경별로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정의하고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특정한 질병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혀 문제가 있으면 개선에 나서는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연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번 연구는 약 10년 동안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생산현장을 시작으로 연구개발 및 일반 사무현장 등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외에도 SK하이닉스의 산업보건 정책 개발 및 지원, 협력업체 산업보건안전 관리 지원 등 산업보건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와 SK하이닉스 사업총괄(겸 경영지원총괄) 이석희 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윤충식 교수, 이화여대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현주 교수, 가톨릭대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가 5명의 노사대표와 함께 참여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 역시 SK하이닉스의 산업보건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일관성 있는 정책의 수립과 실행이 가능하게 됐다. 중장기로 진행될 이번 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SK하이닉스 최고 경영진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점도 특징이다.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SK하이닉스는 2014년 10월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작업환경과 직업병 의심사례 등 산업보건 전반을 진단한 바 있다. 검증위원회는 반도체 작업환경과 직업병 의심질환간 인과관계를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기반을 두고 포괄적인 지원과 보상에 나서줄 것과 함께 도출된 127개 과제의 개선을 제안했다. SK하이닉스는 검증위원회의 제안을 전격 수용해 2016년 1월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를 구성한 후 심의와 지원보상을 진행하는 한편 127개 개선 과제의 보완에 적극 나서고 있다. 1단계 ‘검증’ 활동과 2단계 ‘지원보상과 개선’ 활동이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수동적 행위였다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이번 3단계 활동은 사회의 이슈제기와 상관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자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하이닉스는 이와 같은 선제적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와 임직원간 신뢰도가 높아져 궁극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
/future-oriented-industrial-health-management/feed/ 0
SK하이닉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innovative-idea-contest-awards-ceremony/ /innovative-idea-contest-awards-ceremony/#respond Wed, 11 Oct 2017 20:15:00 +0000 http://localhost:8080/innovative-idea-contest-awards-ceremony/ · 최우수상에 연세대 오일권 박사 등 총 8명에 상패와 상금 전달
· 공모전 확대 발전시켜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

2411007649045647

SK하이닉스는 11일(수)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회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박성욱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8명에 대해 상패와 총 상금 1억 3천만원의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멀티 패터닝 공정의 원가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세대학교 오일권 박사에게 돌아갔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전달됐다. 오일권 박사는 “첫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산학연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학열 학생과 충남대학교 이가원 교수가, 장려상은 ㈜듀얼리티 안진홍 대표, 서강대학교 최우영 교수, 한양대학교 홍진표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패기상 및 열정상에는 한양대학교 김기태 학생과 포항공과대학교 오승열 학생이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개방형 혁신이라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되었다. 7월 말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안은 지식재산권 출원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출원된 지식재산권은 회사와 제안자가 권리를 공유하는 한편 추가 검증이 필요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연구비를 투입해 산학과제 형태로 추가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 수상자 다수가 회사 입사 희망 의사를 표현함에 따라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성과도 올리게 됐다.

공모전을 준비한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성주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의 밝은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을 더욱 발전시켜 산학연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공모전과 같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등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끝>

[표] SK하이닉스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시상 내역
최우수상 연세대학교 오일권 박사 상패 및 상금 5천만원
우수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학열 학생 상패 및 상금 2천만원
충남대학교 이가원 교수 상패 및 상금 2천만원
장려상 ㈜듀얼리티 안진홍 대표 상패 및 상금 1천만원
서강대학교 최우영 교수 상패 및 상금 1천만원
한양대학교 홍진표 교수 상패 및 상금 1천만원
패기상(특별상) 한양대학교 김기태 학생 상패 및 상금 5백만원
열정상(특별상) 포항공과대학교 오승열 학생 상패 및 상금 5백만원
]]>
/innovative-idea-contest-awards-ceremony/feed/ 0
SK하이닉스, R&D 인재 집결… 이천캠퍼스 연구개발센터 착공 /started-construction-of-icheon-campus-rd-center/ /started-construction-of-icheon-campus-rd-center/#respond Wed, 27 Sep 2017 20:30:00 +0000 http://localhost:8080/started-construction-of-icheon-campus-rd-center/ · 분산되어 있던 연구개발 인력 통합해 시너지 극대화
· 채용 확대에 따른 인력 증가 대비
· 2017년 10월 착공해 2019년 9월 완공 예정

1207702156135592

(사진 설명) 이천 연구개발센터 조감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기술역량 극대화를 위해 2000여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한다고 28일(木) 밝혔다.

10월 착공에 들어가는 이 연구개발센터는 지상 15층, 지하 5층에 연면적 약 9만㎡ 규모로 이천캠퍼스 M14 공장 옆 부지에 조성되어 4천여명 이상의 인력을 수용하게 된다.

2019년 9월 연구개발센터가 완공되면, 지금까지 이천캠퍼스 내 여러 건물에 분산되어 있던 미래기술연구원과 낸드 개발사업부문의 인력들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된다. 특히 D램개발사업부문 등이 입주해 있는 SUPEX Center와 R3 건물에도 인접하여 통합 연구개발 허브를 이룰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천 명 이상의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 연구개발 인력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근무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기술의 개발 난이도 증가로 연구개발 역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차세대 핵심 연구거점으로 삼아 미래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12년 SK그룹 편입 후, 8천여억원이던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그 두 배가 훌쩍 넘는 2조 1천여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16년 매출액 대비 12.2%에 달하는 규모로, 사상 처음으로 연구개발비가 2조원을 넘겼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1.1조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하여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끝>

]]> /started-construction-of-icheon-campus-rd-center/feed/ 0 SK하이닉스, 도시바메모리 투자 의결 /toshiba-memory-investment-decision/ /toshiba-memory-investment-decision/#respond Tue, 26 Sep 2017 20:15:00 +0000 http://localhost:8080/toshiba-memory-investment-decision/ · 한미일 연합, 2조엔에 도시바메모리 인수 예정
· 낸드플래시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협력의 첫 발판 마련
· 4차 산업혁명 대비 및 상생을 위한 다국적 투자자들로 컨소시엄 구성

SK하이닉스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도시바메모리 투자 건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의 도시바메모리 인수금액은 2조엔(약 20조원)이며, 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투자금액은 3,950억엔(약 4조원)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도시바메모리 지분 투자를 통해 성장성이 큰 낸드플래시 분야의 사업 및 기술적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우위를 확보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하게 될 한미일 연합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베인캐피탈, 도시바, 호야, 애플, 킹스톤, 시게이트, 델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다. SK하이닉스와 베인캐피탈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도시바, 호야의 의결권 지분율은 각각 49.9%, 40.2%, 9.9% 이며, 애플·킹스톤·시게이트·델 등은 사채형 우선주 형태로 투자한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로 구성된 기업들과 전략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업들과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의 첫 발판이 마련되었다.

SK하이닉스의 총 투자금액 3,950억엔 가운데 1,290억엔(약 1.3조원)은 전환사채 형식으로 투자하여 향후 적법할 절차를 거쳐 전환 시 도시바메모리에 대한 의결권 지분율을 15%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660억엔(약 2.7조원)을 베인캐피탈이 조성할 펀드에 LP(limited partner, 펀드출자자) 형태로 투자하여 도시바메모리 반도체의 상장시 자본 이득도 예상된다.

한편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은 도시바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3월까지 도시바메모리 매각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끝>

 

]]>
/toshiba-memory-investment-decision/feed/ 0
SK하이닉스-경찰청, 치매 어르신 실종 문제 해결 나선다 /solving-the-problem-of-missing-people-with-dementia/ /solving-the-problem-of-missing-people-with-dementia/#respond Mon, 28 Aug 2017 18:15:00 +0000 http://localhost:8080/solving-the-problem-of-missing-people-with-dementia/ · SK하이닉스, 경찰청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 체결
· 2020년까지 치매 환자 15,000명 대상, 위치추적 감지기 무상 지원
· 국가적 책임으로 강조되고 있는 치매 노인 보호에 적극 지원 나서

3646181901310425

(사진 설명)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노인 보호에 적극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왼쪽부터 경찰청 유진규 홍보담당관, 경찰청 신윤균 성폭력대책과장, 경찰청 김기출 생활안전국장,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경찰청 박진우 차장,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현훈 회장, SK하이닉스 신승국 지속경영본부장,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 실장, SK하이닉스 길병송 H-TF장

SK하이닉스와 경찰청이 최근 국가적 책임으로 강조되고 있는 치매 노인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SK하이닉스 CEO 박성욱 부회장과 경찰청 박진우 차장,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현훈 회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사회를 맞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노인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SK하이닉스는 협약에 따라 올해 치매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6,000명을 대상으로 손목 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 지원한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천대씩 추가로 보급해, 총 15,000명에게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SK하이닉스 임직원 2만 2천여 명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노인의 숫자가 올해 약 72만 명에서 2024년에는 10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경찰청이 발표한 치매 노인 실종 건 수는 2014년 8,207건, 2015년 9,046건, 지난해 9,86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치매 노인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종된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있어 위치추적 감지기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검증됐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여주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원모(84)씨가 실종됐으나, SK하이닉스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위치추적 감지기 덕분에 빠르게 환자의 위치를 파악해 발견한 사례가 있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월, 회사가 위치한 경기도와 충북 지역의 치매 노인 700여 명에게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위치추적 감지기를 제공받은 치매 노인 700여 명 가운데 위와 같은 일시적 실종 사건이 30건 이상 발생했으나, 신속한 위치 파악으로 현재까지 단 1명의 실종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실종 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반면 위치추적 감지기를 착용하지 않은 일반 치매노인 실종 시에는 평균 10명의 경찰관이 수색에 투입, 발견까지 14.8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위치추적 감지기 무상 지원을 통해 치매 노인 수 천 명의 실종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색에 투입되는 경찰 병력 수천 명을 대신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는 SK텔레콤 등과 함께 위치추적 감지기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산하고 있다. 신생 벤처기업인 ‘리니어블’에서는 초소형·초경량의 웨어러블 위치 추적기를 개발해 단말기 가격을 25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SK텔레콤은 소물인터넷(IosT) 전용통신망인 ‘로라(LoRa)’를 활용함으로써, 연간 통신비를 기존 약 10만원에서 1만원 수준까지 낮출 수 있었다. 이러한 비용 절감을 통해 위치추적 감지기의 보급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SK하이닉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로서, 기억을 잃어가는 어르신들께 메모리에 해당하는 역할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치매를 앓는 어르신도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 /solving-the-problem-of-missing-people-with-dementia/feed/ 0 SK하이닉스,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2017-q2-business-performance/ /2017-q2-business-performance/#respond Mon, 24 Jul 2017 18:15:00 +0000 http://localhost:8080/2017-q2-business-performance/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분기 최대 실적 경신
|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6조6천9백2십3억 원, 영업이익 3조5백7억 원, 순이익 2조4천6백8십5억 원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火) 경영실적를 통해 매출액 6조6천9백2십3억 원, 영업이익 3조5백7억 원, 순이익 2조4천6백8십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2분기에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되며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지속 상승했고, 효과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6%, 24% 증가했다.

D램은 높은 수요 증가를 보인 서버 D램의 비중을 확대해 출하량과 평균판매가격은 각각 전 분기 대비 3%, 11%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전 제품 가격 강세로 8%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서버 D램과 함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공급 측면에서는 D램 업체들의 클린룸 공간 부족과 3D 낸드 투자 부담에 따른 투자여력 감소 등의 이유로 연간 공급이 수요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로 갈수록 공급부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낸드플래시는 고용량 낸드를 채용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3D 낸드 생산 가속화에 따라 4분기부터 공급 부족 상황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이와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수요를 견인할 서버와 모바일 중심으로 제품을 운영해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D램은 고성능 모바일 제품인 LPDDR4X의 양산을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급 제품도 계획대로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M14 2층에서 본격적으로 3D 낸드 제품의 생산을 시작하고 72단 제품도 올해 연말 고용량 모바일 솔루션과 cSSD 제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eSSD향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끝>

■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2017년 2분기전 분기 대비전년 동기 대비Q1’17증감률Q2’16증감률매출액66,92362,895+6%39,409+70%영업이익30,50724,676+24%4,529+574%영업이익률46%39%+7%p11%+35%p당기순이익24,68518,987+30%2,861+763%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017-q2-business-performance/feed/ 0
파운드리 전문회사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공식 출범 /foundry-specialist-sk-hynix-system-ic-officially-launched/ /foundry-specialist-sk-hynix-system-ic-officially-launched/#respond Sun, 09 Jul 2017 18:00:00 +0000 http://localhost:8080/foundry-specialist-sk-hynix-system-ic-officially-launched/ | 전문회사 설립으로 파운드리 사업역량 강화
| 200mm 파운드리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갖출 것

10210227511282213

SK하이닉스가 100% 출자해 설립한 파운드리 전문회사인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대표: 김준호, www.skhynixsystemic.com)가 공식 출범한다.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전문회사 출범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향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는 10일(月) 청주 본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파운드리 전문회사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해 파운드리 전문회사의 출범을 함께했다.

파운드리 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구조로 소품종 대량생산의 메모리 사업과는 특성과 달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자경영체제로 전환이 요구되어 왔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는 200mm 파운드리 시장에서 성장성과 연속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고, 빠른 시간 내에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진출을 계속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CEO 김준호 사장은 “공정과 기술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을 다변화해 수익성 기반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200mm 파운드리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끝>

]]>
/foundry-specialist-sk-hynix-system-ic-officially-launched/fee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