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hu, 12 Dec 2024 02:06:03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2016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충북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 /construction-of-a-semiconductor-factory-in-cheongju/ /construction-of-a-semiconductor-factory-in-cheongju/#respond Wed, 21 Dec 2016 22:15:00 +0000 http://localhost:8080/construction-of-a-semiconductor-factory-in-cheongju/ |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 대응 위한 선제적 투자
| 2조 2천억원 투자해 2017년 8월 착공, 2019년 6월 완공 예정
| 3개 공장 구축에 총 46조원 투자하겠다는 중장기 계획 일환
| 중국 우시도 생산성 유지 위해 보완투자 나서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22일(木)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M14 준공식’에서 선언했던 중장기 투자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업계 리더십 확보를 위해 46조원을 투입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에 M14를 포함한 총 3개의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 신규 공장은 청주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내 23만 4천m2부지에 들어선다. 다음 달 설계를 착수하고 2017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2조 2천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한다. 이후 장비투입시기는 시장상황과 회사의 기술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환경의 고도화로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낸드플래시 시장은 3D 제품이 SSD 확대, 스마트폰 고용량화 등을 이끌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공급측면에서는 미세화 난이도 증가, 새로운 기술인 3D 낸드플래시 도입 등으로 공정수가 늘어나 생산에 필요한 장비대수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또한 장비의 크기도 대형화되어 제한적인 공간에서는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량 확대가 어려워졌다.

SK하이닉스는 청주에 2008년 준공 이후 지속 생산능력을 확충해 온 낸드플래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부터 이천 M14 위층에서 3D 낸드플래시 양산도 시작한다. 하지만 3D 제품이 견인할 중장기 낸드플래시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기반의 선제적인 확보가 필요하다. 또한 반도체 공장 건설에는 통상 2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된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이번에 증설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그룹편입 직후인 지난 2012년, 전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축소되는 불투명한 경영환경이었지만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시설투자를 10% 이상 확대하는 선제적 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확보된 경쟁력은 연이은 사상최대 실적 창출 등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제적 투자 등 시의적절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단행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청주에 건설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대비하는 SK하이닉스의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적기에 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정부, 충청북도, 청주시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위치한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보완 투자도 나선다. 2006년 준공된 우시공장은 지난 10년간 SK하이닉스 D램 생산의 절반을 담당하는 등 회사성장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향후 미세공정 전환에 필요한 공간이 추가 확보되지 않으면 여유공간이 부족해져 생산량 감소 등 효율 저하가 불가피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와 같은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바로 설계에 나선 후 2017년 7월부터 2019년 4월까지 9천 5백억원을 투입해 클린룸 확장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D램 산업 내 리더십도 지속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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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캄보디아 소외계층 대상 행복 나눔 실천 /sharing-happiness-with-the-underprivileged-in-cambodia/ /sharing-happiness-with-the-underprivileged-in-cambodia/#respond Sat, 17 Dec 2016 20:45:00 +0000 http://localhost:8080/sharing-happiness-with-the-underprivileged-in-cambodia/ | 우수사원 600명 캄보디아에서 현장 봉사활동 시행
| ‘행복보트’ 10척 지원 등 행복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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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우수사원 600명을 선발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및 이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캄보디아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10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18개 차수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해외연수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고아원, 학교 시설을 방문해 낙후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현지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물품지원을 넘어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행복보트’ 10척도 함께 지원했다. 씨엠립에서는 빈민들의 교통수단과 생계수단으로 배가 이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지 봉사단체와 협력해 빈민마을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3박 5일 동안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현장경영팀 최영철 책임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찾아준 것 같아 뿌듯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 FOC고아원 원장 역시 “SK하이닉스가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덕분에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잘 자라고 있다”며 “3년 동안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4년부터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통해 행복 나눔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이를 통해 우수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행복 나눔의 의미도 더한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행복 나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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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2016-3q-business-performance/ /2016-3q-business-performance/#respond Sat, 17 Dec 2016 20:00:00 +0000 http://localhost:8080/2016-3q-business-performance/

|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4조2천4백3십6억 원, 영업이익 7천2백6십억 원(영업이익률 17%), 순이익 5천9백7십8억 원(순이익률 14%)

| 3분기 메모리 시장상황 개선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60% 증가

SK하이닉스는 2016년 3분기에 매출액 4조2천4백3십6억 원, 영업이익 7천2백6십억 원(영업이익률 17%), 순이익 5천9백7십8억 원(순이익률 14%)을 기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K-IFRS 기준)

3분기 매출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PC 수요 등으로 메모리 시장 상황이 개선되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D램 최신 테크인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와 가격 상승으로 60% 가량 대폭 증가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5천9백7십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D램 출하량은 PC 제조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고용량화 추세로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다.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 역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낸드 고용량화 추세가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하여 제한적인 공급 증가 상황이 지속되는 반면 수요는 강세를 유지해, 제품 가격 상승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 응용분야에 걸친 컨텐츠의 성장, 중국시장의 서버 영향력 확대 등으로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SSD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증가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여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분기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0나노 초반급 모바일 D램 제품을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 후반급 D램 제품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D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현재 제품 개발 및 인증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48단 3D 제품의 연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72단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력 강화를 통해 ‘Global Top2 메모리반도체 회사’로서의 사업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3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7 증감률 Q3’15 증감률
매출액 42,436 7,260 +8% 49,250 -14%
영업이익 7,260 4,529 +60% 13,832 -48%
영업이익률 17% 11% +6%p 28% -11%p
당기순이익 5,978 2,861 +109% 10,484 -43%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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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국내 최초 CDP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 클럽’ 진입 /entered-the-platinum-club-for-the-first-time-in-korea/ /entered-the-platinum-club-for-the-first-time-in-korea/#respond Mon, 31 Oct 2016 00:45:00 +0000 http://localhost:8080/entered-the-platinum-club-for-the-first-time-in-korea/ · 기후변화대응 최우수 기업 5년 연속 달성 후 명예의 전당 4년 연속 유지 시 진입
·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경쟁력 입증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의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진입했다고 31일(월)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기업의 정보 분석 및 보고서 발간 등을 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권위 있는 기관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기업들의 경영관리 노력,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분석∙평가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여 금융투자기관의 기후변화 투자지침서로도 활용된다. ‘15년 기준 전세계 81개국 5,500여개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기업은 약 250개 社에 이른다.

지난 2008년부터 CDP에 참여한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기울인 업적을 인정 받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편입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진입한 이후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제 3자 검증, 투자자 대상 투명한 정보 제공, CDP 영국 본부의 평판위험 체크 등을 모두 통과하며 올해까지 명예의 전당 자격을 4년 연속 유지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명예의 전당 최고 상격인 플래티넘 클럽에까지 진입했다.

SK하이닉스 SHE실장 김상근 상무는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 진입에 만족하지 않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물질 교체와 고도화된 처리방법 도입 및 에너지 감축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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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 개최 /the-5th-creative-robo-olympiad-competition/ /the-5th-creative-robo-olympiad-competition/#respond Sun, 30 Oct 2016 23:00:00 +0000 http://localhost:8080/the-5th-creative-robo-olympiad-competition/ · 이천∙청주 등 지역아동센터 학생 300여명 미래 로봇 세상의 꿈 펼쳐

SK하이닉스가 29일(토), 경기도 이천시 청강문화산업대학 에듀플렉스 대강당에서 이천∙청주 및 여주∙광주 32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는 로봇을 이용한 사회적 문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로봇 아이디어 대회’와 로봇을 직접 제작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퍼포먼스 대회’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 중 우수한 성적을 보인 14개팀, 약 70명의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4개월 간 수준별 로봇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10월 한달 간 별도의 대회 준비반을 편성하여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로봇대회의 경기형식과 룰을 적용해 창의로보올림피아드 대회의 수준을 높이며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로봇키트를 제공하고 로봇 소프트웨어교육 및 경진대회 참가 등 과학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 처음 참가한 김영재 학생은 “경진대회를 통해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로봇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과학자의 꿈도 갖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창의로보올림피아드’ 외에도 ‘IT창의과학탐험대’,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등 더욱 많은 아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워 미래의 과학인재인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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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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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중 로봇퍼포먼스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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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 중 로봇퍼포먼스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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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글로벌 협력으로 뇌 구조와 유사한 미래 반도체 개발 나선다 /development-of-semiconductors-similar-to-brain-structures/ /development-of-semiconductors-similar-to-brain-structures/#respond Wed, 12 Oct 2016 20:30:00 +0000 http://localhost:8080/development-of-semiconductors-similar-to-brain-structures/ · 스탠퍼드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에 램 리서치, 버슘 머티리얼즈 참여
·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 활용해 향후 뉴로모픽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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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3일(木)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강유전체 물질을 활용한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 리서치(Lam Research Corporation), 재료업체인 버슘 머티리얼즈(Versum Materials)가 공동 참여해 향후 뉴로모픽(Neuromorphic; 뇌신경 모방)칩 개발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모픽칩은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를 기반으로 사람 뇌의 사고과정을 모방한 반도체이다. 최근 빅데이터 시대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 중에는 사람과는 달리 기계가 쉽게 인식하기 어려운 비정형적인 문자·이미지·음성·영상 등이 혼재해 있는데, 뉴로모픽칩은 이러한 비정형적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 뉴로모픽 컴퓨팅에서 과도한 하드웨어 사용에 따른 속도 감소, 전력 소비 증가와 같은 단점도 보완 가능하다.

이번 공동연구는 기존 컴퓨팅 방식이 갖는 정보처리 양과 속도 한계를 뛰어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입력한 명령이 CPU나 AP 등 로직 반도체를 지나 D램이나 낸드플래시와 같은 메모리반도체로 전달돼 순차적으로 수행된다.

반면,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뉴로모픽칩까지 발전시킬 경우, 이는 궁극적으로 메모리반도체의 기능과 함께 시스템반도체의 연산 능력까지 갖춘 신개념의 컴퓨팅 시스템을 창출하게 된다. 외부에서 명령을 받아들였을 때 사람의 뇌와 같이 동시다발적인 연산과 정보처리가 컴퓨터 칩으로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칩 개발을 위해 기초가 되는 핵심 물질 중에 하나가 강유전체다. 강유전체는 전압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극(Polarization)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물질이다. 분극은 전기를 유전체에 흘려 음극(-)과 양극(+)을 만드는 것인데, 이는 데이터 저장 기본 구조인 ‘0’과 ‘1’을 인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강유전체는 전압 크기의 변화에 따라 분극 상태를 부분 조절할 수도 있어 데이터를 단순히 0이나 1로 구분하는 것보다 다양한 상태로 기억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SK하이닉스와 스탠퍼드는 이와 같은 특성을 이용해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뉴로모픽칩 연구에 활용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소자·공정·장비·재료·설계 등 각 참여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탠퍼드 요시오 니시(Yoshio Nishi) 교수 역시 “학계에서는 강유전체에 대한 많은 연구를 축적해 물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동연구의 전망이 밝다”고 전하며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데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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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학술대회 통해 미래 반도체 기술역량 확보 나선다 /future-technology-competency-through-academic-conferences/ /future-technology-competency-through-academic-conferences/#respond Thu, 22 Sep 2016 20:15:00 +0000 http://localhost:8080/future-technology-competency-through-academic-conferences/ · 제4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 개최하여 최신 기술개발 성과 및 아이디어 공유
· 우수논문 대상은 프랑스 출신 연구원 아드리앙 오제 선임 수상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목) 이천본사 수펙스센터에서, 연구개발과 제조 구성원들의 최신 기술개발 성과 및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제4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학술대회는 “Think Smart! Change Tomorrow!(스마트하게 생각하며 미래를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소자/공정/분석, 설계/솔루션, 제품/패키지/응용기술, 뉴 메모리/시스템 IC, 팹/품질보증의 5개 분야에서 학술논문을 공모하였다. 출품되는 논문 건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에는 약 500건의 논문이 접수되었다.

SK하이닉스는 디램,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기술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최단 기간 내 최고의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제조 조직의 협력이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3개의 세미나룸에서 총 135편의 우수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1,500여 명의 구성원들은 소속 조직에 상관없이 관심있는 분야의 논문 발표를 직접 듣고 토론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은 박성욱 사장을 비롯해 학술위원장인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 디램개발사업부문장 이석희 부사장, 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 전무 등 주요 경영진도 참석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우수논문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장병탁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사물인터넷과 로봇 등 스마트머신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브레인 역할을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언급하며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이 메모리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은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논문들이야말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일상화되는 미래에도 회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반”이라며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우수한 연구결과를 선행 기술개발과 제조공정에 적용함으로써 SK하이닉스만의 독자적 기술자산을 확보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1명, 상금 1,000만원)과 분야 별 우수 논문 수상자 등에게는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해외 주요 학술대회 참관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대상은 프랑스 출신 5년차 연구원 아드리앙 오제 선임(만 28세)이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앙 오제 선임은 디램 반도체 모듈과 IT 기기들의 두뇌역할을 하는 CPU, AP 등 중앙처리장치 사이에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는 ‘High Speed DDR4 디램 설계개선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금상은 ‘1Znm TLC 낸드 소자동작’ 논문을 연구한 NAND개발사업부문 박민상 책임이 수상하였다. 해당 논문은 SK하이닉스 2D 낸드플래시 제품의 가장 최신 기술인 1Znm 개발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박성욱 CEO는 “SK하이닉스의 미래기술 경쟁력은 바로 이 자리, 여러분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조기술 간 긴밀한 교류와 상호 이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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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사장이 제4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future-technology-competency-through-academic-conferences/feed/ 0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promotion-of-subsidiary-type-standard-workplace-for-the-disabled/ /promotion-of-subsidiary-type-standard-workplace-for-the-disabled/#respond Wed, 24 Aug 2016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promotion-of-subsidiary-type-standard-workplace-for-the-disabled/ · ‘반도체 방진복 제조·세정’을 시작으로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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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25일(목),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 김준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SK하이닉스의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방진복 제조와 세정’을 맡는다. 이후에는 반도체 클린룸(Clean Room)에서 사용하는 부자재를 유통하는 업종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사업 초기 연도인 2018년까지 장애인 120여명을 고용하게 되며 향후 고용 규모를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11월까지 부지선정, 사업장 설계 및 법인 설립을 마치고 연내 기공식 및 내년 하반기 준공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간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종 특성상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에 부진을 겪어오면서도, 장애인 고용률 향상이라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SK하이닉스 이일우 HR실장은 “반도체 사업과 연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원활한 출범과 운영을 위해 가능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모회사를 통한 장애인 직접고용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룸 소모품 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제약, 생명공학,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따라 매년 4.5%씩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끝>

]]> /promotion-of-subsidiary-type-standard-workplace-for-the-disabled/feed/ 0 SK하이닉스, 중국에서 무료 이동진료소 운영 나선다 /operation-of-free-mobile-clinics-in-china/ /operation-of-free-mobile-clinics-in-china/#respond Thu, 18 Aug 2016 22:00:00 +0000 http://localhost:8080/operation-of-free-mobile-clinics-in-china/ · 우시 지역 취약계층대상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행복버스 운행
· SK텔레콤의 ICT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적용 등 관계사간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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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이 중국 우시에서 열린 ‘우시SK하이닉스행복공익기금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자사의 D램 공장이 위치한 중국 우시(無錫)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버스’라는 이름의 무료 이동진료소 운영에 나선다고 18일(木) 밝혔다.

SK텔레콤의 ICT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을 활용해 구축한 행복버스는 검진차량 1대와 진료차량 1대씩 총 2대로 운영된다. 이 버스는 우시지역의 농민공, 노인, 고아 등 의료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과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헬스케어 협력병원인 우시 펑후왕(鳳凰)병원 및 한국 내 대형병원 등과 연계해 원격진료도 진행하고 이상 소견이 발생되면 추가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SK그룹 관계사들이 각 사의 경쟁력 확보와 그룹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을 합친 ‘따로 또 같이’의 대표적인 사례로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각각 기금조성과 사업운영을 맡았다.

2006년 공장 가동 이후 장쑤(江蘇)성 최대 외자기업으로 성장한 SK하이닉스 중국법인은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전개를 위해 지난 6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우시SK하이닉스행복공익기금회’의 출범을 준비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5백5십만 위안(약 82만달러) 수준의 기금을 조성해 행복버스 사업 이외에도 우시정부와 협력해 환경보호, 농민공 및 양로원 환경 개선,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행복버스에 탑재된 서버와 현장즉시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장비를 연결해 원활한 원격진료를 가능하게 했고, 모든 건강검진과 진료과정을 자동화하는 등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행복버스의 운행 시작을 알리기 위해 18일(木) 중국 우시시 씬우(新吴)구에 위치한 난샨(南山)양로원에서 ‘우시SK하이닉스행복공익기금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왕췐(汪泉) 우시시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 백롱민 헬스커넥트 대표이사(겸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원장), 추이메이숭(崔美松) 우시펑후왕병원장 등 150명의 관련 인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축사를 통해 “SK하이닉스가 우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지역사회의 행복을 만드는 활동에 지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도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역량을 활용해 우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월 우시 펑후왕병원과 융합 헬스케어센터를 설립하는 등 헬스케어 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이동진료소 운영을 통해 중국에서 ICT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헬스케어센터 및 이동진료소 운영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도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사회적 책임 이행 우수 기업상(2008년)’, ‘2009년 황금꿀벌 우수 사회적 책임 기업상(2010년)’, ‘2011년 우수 지원자 단체상(2012년)’, ‘환경 신용 우수기업상(2013)’, ‘자선애심상(2015)’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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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학인재 육성 위한 제4회 ‘IT창의과학탐험대’ 실시 /hosted-the-4th-it-creative-science-expedition/ /hosted-the-4th-it-creative-science-expedition/#respond Thu, 18 Aug 2016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hosted-the-4th-it-creative-science-expedition/ · ‘인공지능(AI)’ 주제로 경기/충북지역 초·중학생 2박3일 견학 지원
· 우수학생 선발해 해외 체험 기회 제공하는 등 글로벌 탐방도 추진

SK하이닉스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충북지역 초∙중학생 130명과 함께 18일(목)부터 2박3일간 제4회 ‘IT창의과학탐험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IT창의과학탐험대는 미래의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학생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해 이공계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SK하이닉스는 미래 중심산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주제로 과학탐험을 진행한다. 탐방에 앞서 약 3주간 실시한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로봇, 무인시스템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 18일부터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을지대학병원 등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제조 공장과 더불어, 인간과 유사한 모습의 로봇인 휴머노이드(Humanoid), 동∙식물을 본떠 만든 생체모방로봇, 무인항공 및 위성기술, 최첨단 의료기술 시연 등 생생한 현장을 체험해보고, 실무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IT창의과학탐험대원으로 선발된 박서준(이천초6)군은 “SK하이닉스 견학을 통해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보게 돼 매우 흥미로웠고, 인공지능을 배우게 될 다음 방문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앞으로 과학 분야에 더욱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국내 견학에 참여한 IT창의과학탐험대원 중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우시의 SK하이닉스 생산법인, 상해의 제네럴모터스(GM) 무인생산라인 등 글로벌 과학 현장 체험의 기회도 제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학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IT 및 과학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하인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한과학기술공모전’ 등 과학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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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목), 제4회 ‘IT창의과학탐험대’에 참가한 학생들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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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목), 제4회 ‘IT창의과학탐험대’에 참가한 학생들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내 전시관에서 반도체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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