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ue, 10 Dec 2024 05:58:24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2015보도자료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실시 /global-social-contribution-in-cambodia/ /global-social-contribution-in-cambodia/#respond Sun, 20 Dec 2015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global-social-contribution-in-cambodia/ ·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 현장 봉사활동
· 우수사원 자긍심 고취와 동시에 행복 나눔 의미 되새겨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우수사원 대상 캄보디아 해외연수 과정 중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月) 밝혔다.

이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해외연수는 우수사원 600명을 선발하여 10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18개 차수로 나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우수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정해진 기간 동안 현지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써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행복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캄보디아 씨엠립 지방의 고아원, 학교 시설을 방문해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물품 기부, 교육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현지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한국의 음식문화를 공유하는 김밥 만들기 행사를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총무팀 우종욱 책임은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현지 아이들의 웃음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 주기병 한인회장 역시 “먼 곳까지 방문해 봉사를 해주는 모습에 한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끝>

]]> /global-social-contribution-in-cambodia/feed/ 0 SK하이닉스 박성욱 CEO, 일자리 창출 유공 ‘금탑 산업훈장’ 수훈 /park-sung-wook-gold-tower-order-of-industrial-service-merit/ /park-sung-wook-gold-tower-order-of-industrial-service-merit/#respond Mon, 14 Dec 2015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park-sung-wook-gold-tower-order-of-industrial-service-merit/ · 스펙초월 채용,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SK하이닉스 박성욱 CEO가 15일(火),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상생의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 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금탑 산업 훈장은 가장 훈격이 높은 정부 포상이다.

지난 2012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성욱 CEO는 출신에 구애 받지 않는 폭넓은 채용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는 고졸/전문대졸/지방대 출신 학생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전체 입사자 중 25%, 2015년 33% 이상이 고졸 및 전문대졸 출신이었다. 특히 전국 70여 개 전문대학 및 약 100여 개의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직무관련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반도체 장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인턴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과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스펙을 초월한 인재 채용을 위해 2013년부터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도입하여 청년층에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지역의 국립대와 우수인재 양성 및 선발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는 2012년 2만여 명이던 임직원 수도 올해 6월 말 기준 2만 2천명을 넘어서는 등 2천명이 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회사 실적 또한 2013, 2014년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SK하이닉스는 국가 경제는 물론 고용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아울러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014년 선제적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여 노동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회사의 임금인상 재원을 협력사와 나누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인 ‘임금 공유제’를 시행하여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욱 CEO는 수훈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발전과 노사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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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이 15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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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박성욱사장이 15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park-sung-wook-gold-tower-order-of-industrial-service-merit/feed/ 0 SK하이닉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한마당’ 개최 /hosting-a-happy-sharing-hanmadang-with-the-local-community/ /hosting-a-happy-sharing-hanmadang-with-the-local-community/#respond Thu, 26 Nov 2015 18:30:00 +0000 http://localhost:8080/hosting-a-happy-sharing-hanmadang-with-the-local-community/ · M14 준공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 전달
· 지역 취약계층 지원 위한 온누리상품권 6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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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27일(金), 이천시와 함께 중리동에 위치한 이천아트홀에서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SK하이닉스 임직원과 이천시민 등 1,100 여 명이 함께 어울려 문화 공연을 즐기며 화합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SK하이닉스의 신축 공장 M14 준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천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천시에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부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에 온누리상품권 6억 원을 기부해 지역 상생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천시와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 덕에 M14를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고, SK하이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

]]> /hosting-a-happy-sharing-hanmadang-with-the-local-community/feed/ 0 SK하이닉스, 제4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대회 개최 /held-the-4th-creative-robo-olympiad/ /held-the-4th-creative-robo-olympiad/#respond Sun, 15 Nov 2015 18:00:00 +0000 http://localhost:8080/held-the-4th-creative-robo-olympiad/ · 이천, 청주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 과학자의 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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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박성욱)가 지난 14일(土) 경기도 이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천∙청주 3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 4회 SK하이닉스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창의로보올림피아드’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 중 하나로, 과학분야에 꿈을 키우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로봇 키트(Kit)와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봇 키트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교육 커리큘럼을 개정했고, 국제로봇대회의 경기형식과 룰을 적용해 경진대회 수준을 높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는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이라는 주제로 ‘로봇 아이디어 발표대회’와 로봇 스스로 IT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 퍼포먼스 대회’, 참가한 학생들이 로봇 아이디어를 투표해 선정하는 ‘로봇 아이디어 나눔’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우수한 성적을 보인 총 9개팀, 약 80명의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가한 장호원 초등학교 6학년 남경은 학생은 “로봇 수업을 듣고 대회에 참여하면서 과학자의 꿈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창의로보올림피아드’ 외에도 ‘IT창의과학탐험대’, ‘과학기술공모전’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워 미래과학인재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끝>

]]> /held-the-4th-creative-robo-olympiad/feed/ 0 SK하이닉스, 201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q-2015-business-performance/ /3q-2015-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1 Oct 2015 21:45:00 +0000 http://localhost:8080/3q-2015-business-performance/ · 매출액 4조9천2백5십억 원, 영업이익 1조3천8백3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1조4백8십억 원(순이익률 21%)
· 모바일용 제품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 리더십 확보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5년 3분기에 매출액 4조9천2백5십억 원, 영업이익 1조3천8백3십억 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1조4백8십억 원(순이익률 21%)을 기록했다고 22일(木) 밝혔다. (K-IFRS 기준)

3분기 매출은 모바일용 제품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4조9천2백5십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3천8백3십억 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1조4백8십억 원을 기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1%, 15% 증가해 계획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고, 평균판매가격은 각각 11%, 15% 하락했다.

향후 메모리 시장은 연말 이후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해 단기적으로는 수요 상황이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중기적으로는 D램의 경우 기기당 채용량 증가와 함께 DDR4 및 LPDDR4 제품의 확산에 힘입어 수요 성장이 지속되고, 공정 전환 등에 따른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견조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기기당 채용량 증가 및 SSD 시장 확대가 수요 성장을 계속해서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D램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프리미엄 제품인 DDR4와 LPDDR4 제품의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급 TLC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연내에 3D 3세대(48단) 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SSD를 비롯한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3D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업계 내 활발한 인수합병과 경쟁 구도 변화 가능성 등에 따른 불확실한 메모리 시장환경 속에서도 선두 업체로서의 리더십 확보를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2015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5년 3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5 증감률 Q3’14 증감률
매출액 4,925 4,639 +6% 4,312 +14%
영업이익 1,383 1,375 +1% 1,301 +6%
영업이익률 28% 30% -2%p 30% -2%p
당기순이익 1,048 1,108 -5% 1,095 -4%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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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동료 찾아나선 SK하이닉스 /an-event-to-find-valuable-colleagues/ /an-event-to-find-valuable-colleagues/#respond Thu, 17 Sep 2015 18:45:00 +0000 http://localhost:8080/an-event-to-find-valuable-colleagues/ ·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소중한 구성원
· 상사의 평가가 아닌 동료 간 추천을 통해 선정
· 성과 중심 보상을 넘어 희생과 책임에도 가치 부여

SK하이닉스가 최근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며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숨은 일꾼(가칭 ‘소중한 사람’)을 찾아 나섰다. SK하이닉스는 18일(金),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150여 명의 소중한 사람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중한 사람이란 ‘소’리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중’요한 일이 아니어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한’결 같은 마음으로 희생하고 배려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중한 사람 찾기 프로그램은 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다. 소속 팀과 타 조직 구성원을 각각 1명씩 추천하여 누적 추천수(정량) 및 추천이유(정성평가)를 기준으로 최종 선발했다.

특히 조직의 리더가 일방적으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간 서로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호응과 참여가 따랐다. 회사는 동료 간 추천 이유를 실시간 이메일 편지 형식으로 발송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장도 마련했다.

구성원의 칭찬 메시지에는 “티 나지 않는 업무를 하면서도 한 번도 싫은 표정 없이 웃으며 지원해 주는 모습에 늘 감사했다”, “본인의 담당 업무가 아닌데도 실제 담당자를 찾아서까지 일을 처리해 주는 적극성을 보여 주었다”, “어려운 일을 맡아 힘들 때에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다” 등 동료 간 신뢰와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 흘렀다.

소중한 사람으로 선발된 한 구성원은 “상사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평소 나를 지켜보던 동료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더 큰 자부심으로 느껴진다”며 “내 업무가 의미 있게 다가와 더욱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숨은 공적자에 대한 명예적 보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온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직 측면에서도 팀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동료들에 대한 인정과 격려를 통해 더욱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있으며,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큰 가치를 두지 않는 현실 속에서 동료 간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조용한 영웅들을 조명한 데이비드 즈와이그의 ‘인비저블(Invisibles)’이란 책을 언급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중한 사람 찾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소중한 사람 찾기 프로그램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직에 기여하는 구성원들의 성과도 인정해 주는 SK하이닉스 고유의 상생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끝>

]]> /an-event-to-find-valuable-colleagues/feed/ 0 SK하이닉스가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sk-hynix-shares-the-concerns-of-the-youth/ /sk-hynix-shares-the-concerns-of-the-youth/#respond Sun, 13 Sep 2015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sk-hynix-shares-the-concerns-of-the-youth/ · 페이스북 통해 ‘미심쩍은 청춘상담소’ 오픈

SK하이닉스가 고민 많은 청춘들과 대화하고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평소 SK하이닉스는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청춘들의 ‘꿈’ 그리고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중파 인기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과 같이 최근 젊은 세대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제작 인터넷 방송을 포맷으로 한 ‘미심쩍은 청춘상담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사연들 중에 다양한 주제의 고민들을 선정해 시청자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20일(日) 22:00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자도 채팅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에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온라인 활동이 익숙한 20~30대의 열띤 토론과 고민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은 1인 미디어 제작자로 유명한 ‘대도서관’이 진행을 맡았고, 청춘 칼럼니스트 ‘좀 놀아본 언니’와 꿈쟁이 ‘김수영’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춘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과 때로는 시원한 돌직구를 던져 줄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18일까지 SK하이닉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페이스북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20대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타깃 세대를 배려한 콘텐츠와 참여형 캠페인에 대한 공로로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제 11회 스티비어워즈(Stei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에서 마케팅 부문 금상, 커뮤니케이션/PR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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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 6년 연속 편입 /incorporated-into-djsi-world-for-6-consecutive-years/ /incorporated-into-djsi-world-for-6-consecutive-years/#respond Thu, 10 Sep 2015 20:00:00 +0000 http://localhost:8080/incorporated-into-djsi-world-for-6-consecutive-years/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11일(金),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이하 DJSI World)에 6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 World는 다우존스(Dow Jones)와 스위스의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RobecoSAM(Sustainable Assets Management)이 전세계 약 2,500 개 상장기업 중 상위 10%를 선정해 편입하는 지수로, 단순한 재무적 성과만이 아닌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두루 평가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부문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10년 최초로 DJSI World 및 Asia Pacific 부문에 편입된 이후, 2011년부터 추가된 Korea 부문을 포함해 전 부문에 6년 연속 편입되어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생산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나가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투자자와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경영활동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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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4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m14-completion-and-future-vision-declaration-ceremony/ /m14-completion-and-future-vision-declaration-ceremony/#respond Tue, 25 Aug 2015 00:30:00 +0000 http://localhost:8080/m14-completion-and-future-vision-declaration-ceremony/ ·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장 M14 본격 가동
· 선제적 생산 기반 확충 위해 총 46조원 투자
· 2014년 이후 10년간 신규 공장 세 개 건설
·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하는 정공법으로 경제활성화 추진
· M14, 정부 규제 합리화의 대표적인 사례

SK하이닉스가 25일(火)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M14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내일을 여는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승훈 청주시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지역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14는 이천 본사에 1997년 이후 18년만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300mm 전용 반도체 공장으로 축구장 7.5개 면적에 해당하는 5만3천m2(1만6천평, 길이 333m, 폭 160m, 높이 77m)의 규모로 조성됐다. 단일 건물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총 6만6천m2(2만평, 한 층 당 3만3천m2)의 2층 구조 클린룸에서는 최대 월 2십만장 규모의 300mm 웨이퍼 생산이 가능하다.

SK하이닉스는 최첨단 반도체 공장인 M1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나선다. 총 15조원의 투자가 집행될 이 공장은 올해 말 월 3천장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갖춘 후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며 확고한 경쟁우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 2012년, 전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축소되는 불투명한 경영환경에도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시설투자를 홀로 10% 이상 대폭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사상최대 실적을 연이어 달성할 수 있었고, SK하이닉스의 미래를 위한 M14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게 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총 46조원을 투자해 M14외에 국내에 두 개의 반도체 공장을 더 구축하겠다는 미래비전도 밝혔다. M14구축에는 15조원, 나머지 두 공장의 구축에는 3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4년 이후 10년간 M14를 포함해 세 개의 신규 공장 건설에 나선다.

최근 ICT환경의 고도화로 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또한, 원가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공정수가 늘어나고 장비는 대형화되고 있어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간 등 추가적인 생산 능력 확보의 필요성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D램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산업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기반을 미리 확충하는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도 지난 17일 열린 ‘SK그룹 확대 경영회의’를 통해 “경영위기 극복과 경제활성화 관점에서는 현 경영환경의 제약조건에서 과감히 탈피해 선제적으로 투자시기를 앞당기고 규모를 확대하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같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결정은 최태원 회장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공법을 택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새로운 공장을 경기도 이천과 충청북도 청주에 각각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천은 내년부터 부지 조성을 시작하고, 청주는 올해부터 새로운 부지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M14에서 발생될 매출이 국민경제에 55조원의 생산유발과 21만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M14에 대한 투자가 지역경제에는 5.1조원의 생산유발과 5만9천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춰볼 때 두 개의 신규 공장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는 M14 투자의 3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준공한 M14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로 건설이 가능할 수 있었던 규제합리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등 관련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규 공장을 건설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에 보다 더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M14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지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부, 지자체, 지역사회, 협력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경쟁환경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사람에 대한 투자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대표 기업으로서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3. 06월 M14 추진 TF 발족
– 2013. 12월 M14 건설 발표
– 2014. 07월 M14 착공
– 2015. 06월 장비 반입
– 2015. 08월 M14 준공

– 면적 : 5.3만m2(1.6만평), 길이 333m∙폭 160m∙높이 77m(축구장 7.5개 면적)
– 클린룸 규모 : 복층구조 6.6만m2(2만평)
– 가동시기 : 2015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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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4 준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M14 가동을 알리는 첫 웨이퍼 투입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 /m14-completion-and-future-vision-declaration-ceremony/feed/ 0 SK하이닉스, 제 3회 ‘IT창의과학탐험대’ 실시 /the-3rd-it-creative-science-expedition/ /the-3rd-it-creative-science-expedition/#respond Sun, 09 Aug 2015 22:45:00 +0000 http://localhost:8080/the-3rd-it-creative-science-expedition/ · 미래과학인재 ‘하인슈타인’ 육성 일환으로 초∙중생 1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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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박성욱)가 과학에 재능이 있는 이천∙청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 3회 ‘IT창의과학탐험대’를 실시했다고 10일(月) 밝혔다.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는 ‘IT창의과학탐험대’는 미래 아인슈타인을 키우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과학 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천과 청주의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과학분야에 재능있는 학생들을 추천 받았으며, 최종 평가를 통해 108명을 선발해 로봇∙IT정보∙항공우주 세 팀으로 구성했다.

IT창의과학탐험대원 108명은 10일부터 이틀간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견학을 시작으로 카이스트(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와 나노 FAB 센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공학센터 등을 방문해 기술 시연 및 강연, 과학자의 인터뷰 등을 각각 체험한다. 기술 시연에서는 해파리 퇴치 및 원자력 로봇 시연, 무인항공기 시연, 열전기술 시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견학 이후 우수 참여 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우시의 SK하이닉스 생산법인과 알리바바 본사, 상해 대학 연구실 등 글로벌 IT산업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IT인큐베이팅’도 실시했다. ‘IT인큐베이팅’은 국내 견학에 앞서 7월 한달 동안 로봇∙IT정보∙항공우주 분야 IT 과학 교육과 진로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들 가운데 우수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IT창의과학탐험대’ 외에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지역 초등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등 과학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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