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Wed, 04 Dec 2024 05:02:5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코로나19 – SK hynix Newsroom 32 32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사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가져온 변화 /changes-brought-by-covid-19-screening-clinics/ /changes-brought-by-covid-19-screening-clinics/#respond Mon, 15 Mar 2021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changes-brought-by-covid-19-screening-clinics/ 코로나 19로 문 닫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테니스장의 펜스 너머로 분주한 움직임이 엿보인다. SK하이닉스가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안산병원, 구로병원)과 함께 사내 선별진료소를 구축하고 운영에 나선 것이다. 강력한 한파와 함께 코로나 19가 또다시 확산하기 시작한 2월의 어느 날, 뉴스룸은 이천 캠퍼스 선별진료소를 찾아,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 그리고 SK하이닉스 이천보건팀 담당자를 만나 SK하이닉스가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체계를 면밀히 살펴봤다.

※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은 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습니다.

이천캠퍼스 내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개소SK하이닉스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 책임진다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이에 SK하이닉스는 이천캠퍼스에서 근무 중인 1만 8,000여 명의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사업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내 상시 선별진료소를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

선별진료소 이용 대상은 사내 구성원과 협력사 구성원으로, 누구나 ‘SHE Portal’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검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사내 감염 환자나 밀접접촉자가 발생하거나 의심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협력사의 경우 다중접촉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접수 역시 가능하다.

무증상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가 이뤄지며, 진단 키트를 이용해 항원항체반응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30분이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유증상자의 경우 의사 문진 후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가 진행된다. 유전자증폭방식으로 분석해 검사 결과를 얻기까지는 약 하루가 소요된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타나면, 관할 보건소에 즉시 보고한 뒤, 감염 환자의 동선을 파악해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감염 환자 발생 안내 및 긴급 방역, 격리자 선별 등의 후속 조치가 실시된다.

구성원 곁의 가장 가까운 영웅,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만나다

07

▲ (왼쪽부터)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원무팀 이학진,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 조예슬,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간호사 박예슬,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수간호사 김미선,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간호사 김현주,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의사 김현진

현재 이곳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1인과 간호사 4인으로 구성된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진과 행정 담당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검체 채취, 확진자 접촉 조사, 진단키트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사례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의료진은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사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남명지 의사는 “SK하이닉스의 경우 많은 인원의 구성원이 일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협업이 많은 업무 특성상 사내 선별진료소가 필요한 환경”이라며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초기에 빠르게 격리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외부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폭설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겨울철은 의료진의 체력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 그럼에도 이곳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두려움보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06

▲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김미선 수간호사

김미선 수간호사 역시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는 “반도체 제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간산업이며, 기술개발과 사업 운영에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이러한 산업 현장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확산까지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09

▲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 조예슬 사회복지사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예슬 사회복지사도 “코로나 19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 대구 지역으로 파견 나가던 의료진이 영웅처럼 보였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있다”며 “그분들에 비해 미력한 힘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SK하이닉스 구성원의 배려가 더해져 선별진료소 운영이 점점 안정화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개소 첫날 양성환자 발굴해 대규모 확산 막아선별진료소 위력 실감”

이천캠퍼스에 선별진료소가 처음 문을 연 1월 6일부터 현재까지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은 선별진료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김동문 TL(이천보건팀 산업위생파트)은 선별진료소의 위력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02

▲ 이천보건팀 산업위생파트 김동문 TL

“공교롭게도 선별진료소가 운영된 첫날 양성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사내 기준에 따라 격리 대상을 선별하고 약 200여 명의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전원 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그 양성 환자는 무증상 감염자였던 만큼, 사업장 내 감염 전파가 이뤄질 위험이 더욱 높았죠. 하지만 선별진료소를 통해 선제적으로 양성 여부를 확인한 덕분에 대규모 격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는 구성원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01

▲ 이천보건팀 산업위생파트 정혜정 TL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 19 추세를 볼 때, 지속적으로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아직은 안정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로부터 구성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내 코로나 19 발생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Biz-risk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코로나 19 발생 초기인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 19 대응 TF를 출범해 현재 3기까지 운영 중이다. 1기에선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구축했으며, 2기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기업 경쟁력 확보를 중점으로 다뤘다. 현재 3기 TF에서는 4개 분과로 나뉘어 코로나 19에 적합한 언택트(Untact) 업무 방식을 모색 중이다.

03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구성원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추운 날씨에도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 중인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다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changes-brought-by-covid-19-screening-clinics/feed/ 0 오늘은 구내식당 닫습니다! _SK하이닉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 나서 /revitalization-of-the-shrunken-local-business-district/ /revitalization-of-the-shrunken-local-business-district/#respond Wed, 26 Feb 2020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revitalization-of-the-shrunken-local-business-district/ 코로나19 이슈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외식이 줄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가 성남시와 손잡고 구성원들의 인근 식당 이용을 독려하는 ‘소상공인 이웃과 코로나19 위기극복 함께하기 캠페인’을 시작한 것. 분당캠퍼스 주변 음식점들이 모처럼 활기로 가득 찼던 캠페인 첫날 점심시간 풍경을 뉴스룸이 담아봤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상권 살리러 하이니지어 총출동

코로나19 위기 극복 함께하기 캠페인은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구성원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SK하이닉스의 상생협력 캠페인이다. SK하이닉스는 분당캠퍼스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구내식당 문을 닫고, 주변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남사랑 상품권(1만원)을 구성원들에게 지급한다. 이 캠페인은 2월 19일부터 시작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 SK하이닉스는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1

캠페인 첫날 분당캠퍼스 인근 식당 골목에는 많은 구성원들의 인파로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다. 대기줄이 가장 길었던 수제버거 가게를 방문해보니, 가게 곳곳에서 빨간 줄의 사원증을 착용한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구성원들은 이야기 꽃을 활짝 피우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즐겼고, 소상공인도 자리마다 가득 찬 손님들을 바라보며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8

동료들과 특제 수제 버거로 행복한 점심식사를 마친 SV Biz Model팀의 하민수 TL은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성남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좋아하는 음식도 먹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함께 식사를 한 SV Biz Model팀의 이상익 TL 역시 “특별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며 “국가적인 위기에 SK하이닉스가 선제적으로 상생활동을 펼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SK하이닉스와 성남시청의 ‘2인 3각’,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끌다

이번 캠페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를 이어받아 마련된 캠페인. 최 회장은 지난 13일 ‘코로나19 경제계대응’ 간담회에서 “주변의 영세업체들을 위해 매주 한 차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슈가 장기화돼 소비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메시지.

02

SK하이닉스 분당EE운영팀은 캠페인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들은 구내식당 문을 닫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에게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고, 최종적으로는 성남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자는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분당EE운영팀의 박근희 TL은 “식비를 급여에 포함해 제공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지역 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 이번 캠페인에 의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성남시청 상권지원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빠르게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가맹점 수였다. 성남사랑 상품권은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캠페인 논의단계에서 파악된 분당캠퍼스 인근 가맹점 수는 31곳에 불과했다. 메뉴 선택이 한정적이어서, 캠페인 범위 역시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03

분당EE운영팀과 성남시청 상권지원과는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었다. 분당EE운영팀은 인근 음식점 중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맛집을 조사해 가맹 여부를 파악했다. 그 중 비가맹점 리스트를 확보한 후엔 캠페인 전단지를 만들었다. 이를 성남시청 상권지원과에 전달했고, 가맹점 확대 요청을 받은 성남시 상권지원과 성남사랑 상품권 마케터들은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맹점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찬규 주무관은 “이번 캠페인이 알려지자 일주일 만에 가맹점 수가 72개 늘었고 SK하이닉스 인근 음식점 중 약 80%가 가맹점 등록을 마쳤다”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SK하이닉스는 총 5,37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 상품권을 구매했고, 이번 캠페인에 적극 공감하여 성남시에서는 상품권당 6%의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들은 ‘방끗’,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찾은 희망

현장의 분위기만큼이나 분당캠퍼스 인근 식당의 소상공인들의 표정도 밝았다. SK하이닉스와 성남시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5정성이 듬뿍 들어간 수제 버거로 구성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선물해온 킹스버거 김성호 대표는 올해 1월 초에 개업한 요식업 새내기다. 하지만 개업하자마자 코로나19 이슈가 발생해, 매출이 오르지 않는 한계를 직면했다. 코로나19 이슈가 무사히 지나가길 기다리던 중 SK하이닉스의 캠페인 소식을 접해, 서둘러 성남사랑 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진행했다. 김성호 대표는 “개업한 이후로 오늘이 가장 바쁜 하루였다”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재방문을 하는 구성원들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

분당캠퍼스에서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중국집 홍차이나의 윤미영 대표는 코로나19 이슈 발생 전에는 많았던 단체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이전 대비 매출 20%가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다가, 이번 캠페인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윤미영 대표는 “캠페인 첫날 성남사랑 상품권을 내고 간 많은 SK하이닉스 구성원들로부터 힘을 얻었다”며 “점심시간이 끝날 즈음 주변 상권을 돌아보니 골목 구석구석 모처럼 활기를 되찾아 기뻤다”고 미소를 지었다.

1

이여사나무김밥 운영하는 이명순 대표 역시 “최근 코로나19로 가게 내부에서 식사하는 손님은 줄어들고 포장을 하는 손님들이 늘었다”며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분당캠퍼스에 근무하고 있는 구성원 숫자만 1,300여 명에 달해, 매주 수요일마다 주변 상권에서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함께하기 캠페인’이 활기를 잃은 지역상권에 다시 희망을 전해주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상생활동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을 모니터링해 지속 가능한 방안도 하나하나 실행할 계획이다.

6

이번 캠페인 총괄인 EE 이일우 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SK하이닉스는 성남시청, 성남시의 소상공인과 함께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revitalization-of-the-shrunken-local-business-district/fee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