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ue, 18 Feb 2025 05:00:1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안전문화 – SK hynix Newsroom 32 32 ‘빛나는 성과, 은탑산업훈장의 주역들’ SK하이닉스 김만섭·최준기 부사장 인터뷰 /silver-tower-interview-2024/ /silver-tower-interview-2024/#respond Wed, 06 Nov 2024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silver-tower-interview-2024/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전기/UT기술 담당)과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이 각각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9월 5일)’과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시상식(10월 22일)’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김 부사장과 최 부사장은 각각 전기·안전과 제조·기술 분야에서 장기간 동안 지속적인 성과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룸은 은탑산업훈장으로 국가 경제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만섭 부사장 “구성원의 높은 안전의식이 수상 배경… 더 안전한 일터 만들어 나가자”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전기/UT기술 담당)

1995년 전기 엔지니어로 SK하이닉스에 입사한 김만섭 부사장은 전기 및 유틸리티* 분야의 전문가로, 29년 동안 공장 건설, 설비 운영 등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 유틸리티(Utility): 반도체 생산 및 생산 장비 가동에 필요한 전기, 용수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유지하는 업무

이번 수상에서 안전·설비를 모두 아우르는 공적이 돋보였던 김 부사장은 ‘무사고 3,276일 달성’을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로 꼽았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반도체 생산량을 극대화했고, 산업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김 부사장이 사전에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안전 역량 향상 활동을 세심하게 추진한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작업 중지권 활성화’가 안전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됐습니다. 저는 근로자 스스로 현장의 위험성을 최종 확인하는 이 절차를 2022년 도입했습니다. 중지권 발동 건수는 매년 평균 213%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성과는 SK하이닉스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 것은 아니며, 협력사의 참여가 중요했다고 김 부사장은 강조했다.

“전기재해 제로(Zero)화(化)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 역량이 함께 높아져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도 향상 교육, 전문 기관 교육, 정기 간담회를 통한 안전 소통 활동 등을 시행했는데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완성한 결과, 무사고 3,276일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전기/UT기술 담당)

안전 분야의 성과도 빛나지만, 그의 전문 분야인 전기 설비에서의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김 부사장은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청주 M15와 이천 M16 인프라 구축을 적기에 마쳤고, HBM 생산시설 인프라 구축도 빠르게 완수해 회사가 급증하는 HBM 수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변전소 건설 업무협약(MOU)도 주도하며 이 프로젝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힘썼다.

이와 함께 김 부사장은 에너지 절감에도 많은 공을 들였고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고,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경영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전력을 다했다는 것이다.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만큼 에너지 효율화에 항상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김 부사장은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전기/UT기술 담당)

“ESG 경영이 필수가 된 시대입니다. 우리 조직에서는 인공지능과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활용해 주요 시설 전력 사용량 절감,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회사의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넷제로(Net-Zero):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개념이다.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전기/UT기술 담당)

김 부사장은 “무사고에 대한 구성원들의 책임감, 높은 안전의식이 수상 배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당사의 뛰어난 전기 안전관리 수준을 공인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해 나갈 계획”이라며 구성원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제 업(業)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안전하게 일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갑시다.”

최준기 부사장 “협업은 우리의 경쟁력, 원팀 마인드로 1등 양산 체계 만들 것”

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

최준기 부사장은 30년 경력의 반도체 전문가다. 장기간 반도체 엔지니어로 전문성을 쌓은 최 부사장은 현재 이천FAB 담당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생산성 향상과 제조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HBM3E[관련기사]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 기반 DDR5 RDIMM(1c DDR5)*[관련기사] 등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데 앞장섰다.

* 10나노급 D램 공정 기술은 1x-1y-1z-1a-1b 순으로 개발돼 1c는 6세대

이번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핵심 공적이라 할 수 있는 ‘HBM 생산성 증대’는 최 부사장의 노련함이 엿보이는 성과다.

“다운턴(불황기)에는 자원을 줄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산하고, 업턴(호황기)에는 모든 자원을 가용해 생산량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저는 업턴으로 전환하는 적기에, 자원 관련 조직과 적극 소통하며 개선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HBM3E의 경우 최 부사장은 기술 개발 성공 소식을 알린 지 불과 7개월 만에 양산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생산량을 대폭 끌어올리는 세계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개발에서 양산으로 이관하기 전, 관련 조직이 원팀으로 움직이며 양산 조건을 빠르게 안정화했습니다. 이것이 양산 성공의 단단한 기초가 됐습니다. 현재는 EUV 공정 완성도 향상, 장비 안정화, 가용자원 확보, 이종장비 확대 등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

최 부사장의 공적은 HBM 이외에도 D램 제조·양산 전 영역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그는 WPD* 지수를 도입해 웨이퍼 증산 체계를 마련하고, DDR5 및 LPDDR5 혼합 운영으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등 수익성 기반의 제조 모델을 통해 팹(FAB)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히 눈에 띈다.

* WPD(Wafer Per Day): 하루 동안 제조 공정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웨이퍼의 수

“WPD 지수로 장비의 실질적인 생산 능력을 관리하며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DDR5 및 LPDDR5의 경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여러 조직과 협업하여 효과적인 혼합 운영 체계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

이 가운데 최 부사장은 D램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그는 D램 1a와 1b 공정 기술을 적용한 양산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로 1c DDR5를 개발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 EUV 장비 효율을 대폭 끌어올려 높은 생산을 확보했다. 이처럼 제조 기술 혁신에 힘쓰는 이유에 대해 그는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곧 회사의 생존 조건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최 부사장은 “복잡한 세계 정세, 글로벌 경쟁 심화 등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축적한 모든 성과가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

마지막으로 그는 “동료 구성원과 선배님들이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협력한 덕분에 은탑산업훈장을 받을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원팀’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어려움을 이겨낼 힘은 원팀 마인드에서 나오며, 이를 지속해 간다면 우리의 경쟁력은 계속 높아질 것입니다. 저 역시 원팀 마인드를 바탕으로 양산 체계를 고도화해 AI 메모리 시장 1위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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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행복을 위한 오늘의 안전”…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완성되는 SK하이닉스 안전문화! /safety-culture/ /safety-culture/#respond Sun, 06 Mar 2022 17:17:42 +0000 http://localhost:8080/safety-culture/ 5

순간의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은 언제나 가장 우선시 돼야 할 핵심 가치다. SK하이닉스 역시 ‘사람과 환경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외 없는 Safety First’라는 행동지침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사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안전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SK하이닉스 고유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룸은 SK하이닉스가 펼치고 있는 안전경영 활동들을 살펴보고, 사업장 곳곳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다.

※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은 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습니다.

정기/수시 점검 통해 안전사고 원천 봉쇄…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문화’

작업 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만큼 구성원들의 협조와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구성원들도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런 회사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팀장임무카드(Safety Compliance Card, SCC)가 있다. SCC는 팀별로 담당 공정의 특성에 따라 고위험군을 도출해 10대 집중 관리 과제를 선정하고, 현업 팀장 주도의 개선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를 형성하도록 하는 제도다. 각 팀에서 선정한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안전팀에서 매달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함께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도 갖췄다. 현재 SCC 제도는 제조/기술 담당과 미래기술연구원 조직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전사 규모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현장에 대한 리더들의 안전 점검도 더욱 면밀해졌다. FAB 담당이 직접 현장의 안전을 살피는 ‘Leader Patrol’이 매주 진행되며, 현업 팀 관리감독자는 일일 현장 안전점검을 반드시 진행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공정별 안전혁신 조직을 신설해 위험요인의 근원적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 표준화 활동을 통해 개선 실행력을 강화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캠퍼스의 안전팀도 구성원이 스스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전팀에서는 고위험 시설 및 신규 작업영역에서의 동종 사고 예방 및 법적 리스크(Risk) 제거를 위해 수시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 지원이 필요한 부서를 대상으로 안전팀 점검과 맞춤형 가이드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 결과를 기반으로 현업에서 2차 후속 점검을 실시해 현업의 자율 안전점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체크 시트(Check Sheet)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인 점검 활동 이외에도 계절적 요인 및 대외 이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점검 및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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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안전팀 박기원 기장

이천안전팀의 선행안전 파트에서 특별점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기원 기장은 “모든 업무에 있어 구성원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 된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하고 함께 실천해야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은 구성원 모두의 의무이자 기본 권리이고, 동시에 나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완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기술로 작업 환경 개선… ‘스마트 안전 기술 시연회’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실제 현장의 안전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Smart Safety IoT TF’를 구축했다. 그리고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의 사고를 예지 및 예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Smart Safety Roadmap’을 수립했다.

지난 24일에는 스마트 안전기술 시연회를 열고, ‘S.DR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굴 및 적용했던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새로운 메모리 제품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S.DRAM’이란 ‘Safety’, ‘Digital Twin’, ‘Robot’, ‘AI’, ‘Metaverse’의 첫 글자를 딴 약자다. 이날 Smart Safety IoT TF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 △장비 점검용 AR △VR 작업 교육 △지능형 CCTV △추락 보호 에어백 △잔액 감지 센서 △Safety Ball 등 총 7가지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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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안전팀 김창인 TL

Smart Safety IoT TF 김창인 TL은 “스마트팹 구축의 흐름에 발맞춰 안전관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SK하이닉스 맞춤형 IoT 기술을 개발해, 향후 변화하게 될 현장의 모습을 미리 선보이고자 이번 시연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연회를 통해 수렴한 피드백을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수기로 이뤄지던 복잡한 안전작업허가 절차,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더 쉽고 편리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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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은 사전 허가가 필수다. 작업자는 반드시 작업 전 작업에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기재한 안전작업허가서를 작성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모든 사항을 작업자가 수기로 작성해야 해 불편함이 컸다. 필수적인 사항이 누락되거나 잘못 작성돼 담당자가 검토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됐고, 서류가 분실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더 효율적이고 세밀한 안전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종이를 통해 작성하던 복잡한 안전작업허가 절차를 모바일 시스템으로 대체해, 전 사업장에 적용했다.

안전문화

작업자는 작업 진행 시 모바일상에서 별도의 출력 없이 안전작업허가 관계서류를 조회할 수 있으며, 작업 내용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작업이 종료되면 입력된 작업 정보는 SHE포털로 자동 전송되어 전산 시스템에 보관된다.

모바일 시스템 도입 이후, 문서 작성 및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이처럼 작업자의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장과 사무실의 안전관리 간극도 좁힐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사내 메신저 기능을 이용해 사무실 엔지니어와의 실시간 소통도 용이해졌다.

SK하이닉스는 나아가 전사에서 사용하는 작업절차서에 대한 DB(Data Base)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를 목표로 고위험 작업 진행 시 구성원의 더 나은 안전환경을 위해 순차적으로 단위작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Hy-Work System’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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