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경영실적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hu, 20 Feb 2025 06:15:34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보도자료_경영실적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20/ /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20/#respond Wed, 22 Apr 2020 19:00:00 +0000 http://localhost:8080/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20/ │2020년 1분기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6,491억 원(순이익률 9%)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와 성장기반 확보에 주력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6,491억 원(순이익률 9%)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K-IFRS 기준)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D램은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고객의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서버향 수요 강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에 그쳤으며 평균판매가격은 3%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도 서버용 SSD 수요가 늘면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이전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향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나 비대면 IT 수요가 늘면서 중장기적으로 서버용 메모리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 수요 변동성은 높아지고 생산활동도 원활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 변동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는 작년 대비 상당폭 줄인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되, 공정 미세화와 연말로 계획된 M16 클린룸 준비에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D램 일부 캐파(생산능력)의 CIS 전환과 낸드플래시의 3D 전환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

D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64GB 이상 고용량 서버 모듈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10나노급 2세대(1Y) 모바일 D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10나노급 3세대(1Z) 제품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하는 한편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GDDR6와 HBM2E 시장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96단 제품의 비중 확대와 함께 2분기 중에 128단 제품의 양산을 시작한다. 또한, 1분기 40%에 도달한 SSD 판매 비중을 더욱 늘리고 데이터센터향 PCIe SSD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성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1월 중순부터 대응 TF를 구성했으며, 각 국가와 지역별 당국의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현재까지 국내외 반도체 공장(FAB)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차진석 담당(CFO)은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향후 5G와 서버 중심의 성장 모멘텀이 왔을 때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인프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20년 1분기 전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4’19 증감률 Q1’19 증감률
매출액 71,989 69,271 4% 67,727 6%
영업이익 8,003 2,360 239% 13,665 -41%
영업이익률 11% 3% 8%p 20% -9%p
당기순이익 6,491 -1,182 흑자전환 11,021 -41%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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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9년 경영실적 발표 /2019-business-performance/ /2019-business-performance/#respond Thu, 30 Jan 2020 22:15:00 +0000 http://localhost:8080/2019-business-performance/ │2019년 연간 경영실적
· 매출액 26조9,907억 원, 영업이익 2조7,127억 원(영업이익률 10%)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6조9,271억 원, 영업이익 2,360억 원(영업이익률 3%)
│올해도 신중한 생산 및 투자 전략 운영

SK하이닉스는 2019년 연간 26조9,907억 원의 매출과 2조7,127억 원(영업이익률 10%)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금)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9,271억 원, 2,360억원(영업이익률 3%)을 기록했다. 4분기는 달러화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신규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이 1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서버 D램의 수요 회복, 5G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수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PC 및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고용량화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이처럼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요 흐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높아진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보다 신중한 생산 및 투자 전략을 운영할 방침이다. 공정전환 과정에서도 기술 성숙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한편 차세대 제품의 차질 없는 준비로 원가 절감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D램은 10나노급 2세대 제품(1y나노) 비중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LPDDR5 제품 등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제품인 10나노급 3세대 제품(1z나노)도 연내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낸드 플래시는 96단 제품 및 SSD향 매출 비중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128단 제품 역시 연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고용량 솔루션 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싸이클(Cycle)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주당 배당금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잉여현금흐름 감소에도 호황기였던 지난 2017년 수준의 주당 배당금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2019년 주당 배당금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던 만큼 1,000원으로 결정했다. <끝>

■ 2019년 연간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9년 2018년 증감률
매출액 269,907 404,451 -33%
영업이익 27,127 208,438 -87%
영업이익률 10% 52% -42%p
당기순이익 20,164 155,400 -87%

 
■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9년 4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3’19 증감률 Q4’18 증감률
매출액 69,271 68,388 1% 99,381 -30%
영업이익 2,360
4,726 -50% 44,301 -95%
영업이익률 3% 7% -4%p 45% -42%p
당기순이익 -1,182 4,955 적자전환 33,979 적자전환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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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q-2019-business-performance/ /3q-2019-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3 Oct 2019 19:15:00 +0000 http://localhost:8080/3q-2019-business-performance/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6조8,388억 원, 영업이익 4,726억 원(영업이익률 7%), 순이익 4,955억 원(순이익률 7%)
┃5G 등 새로운 메모리 시장 성장에 대비하며 지속성장 추진

SK하이닉스는 2019년 3분기에 매출액 6조8,388억 원, 영업이익 4,726억 원(영업이익률 7%), 순이익 4,955억 원(순이익률 7%)을 기록했다고 24일(木) 밝혔다(K-IFRS 기준). 3분기 매출은 수요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며 전 분기 대비 6% 늘었으나, 수익성 측면에선 D램의 단위당 원가 절감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폭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6% 줄었다.

D램은 모바일 신제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일부 데이터센터 고객의 구매도 늘어나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3% 늘었으나, 가격 약세가 지속돼 평균판매가격은 16% 하락했다. 단, 하락폭은 전 분기 대비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낸드플래시는 수요 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고용량 모바일과 SSD 등 솔루션 시장에 적극 대응했으나, 지난 분기 일시적으로 비중을 늘렸던 단품 판매를 축소함에 따라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품 판매 비중을 줄여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4% 상승했다.

◆ 향후 시장 전망

D램 시장의 경우,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고객의 재고가 상반기보다 줄어들며 일부 고객들이 구매 물량을 늘리기 시작했고 이 추세가 이번 분기(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낮아진 가격에 따라 수요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업체들의 재고 부담이 빠르게 줄어들며 수급이 균형을 찾고 있고, 시장 전반에 걸쳐 고용량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이어져 당분간 낸드 판매 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5G 스마트폰이 내년 본격적인 성장에 진입하며 메모리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생산과 투자

SK하이닉스는 늘어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과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D램은 이천 M10 공장의 D램 생산 캐파(CAPA) 일부를 CIS(CMOS 이미지 센서) 양산용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낸드플래시의 경우 2D 낸드 캐파를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 캐파는 모두 올해보다 감소하고, 내년 투자금액도 올해보다 상당 수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차세대 기술 개발·고부가가치 제품 기반 성장 추진

한편,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미세공정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고용량,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시장이 개선될 때 더 큰 성장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D램은 10나노급 2세대(1Y) 생산 비중을 연말 10% 초반으로 높이고, 최근 개발한 10나노급 3세대(1Z) 공정을 적용한 제품의 양산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고객들의 채용 본격화가 예상되는 LPDDR5와 HBM2E 시장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한,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4분기에 3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다운턴(Downturn)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9년 3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9 증감률 Q3’18< 증감률
매출액 68,388 64,522 +6% 114,168 -40%
영업이익 4,726 6,376 -26% 64,724 -93%
영업이익률 7% 10% -3%p 57% -50%p
당기순이익 4,955 5,370 -8% 46,922 -89%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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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8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q-2018-business-performance/ /3q-2018-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4 Oct 2018 19:45:00 +0000 http://localhost:8080/3q-2018-business-performance/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경신
· 2018년 3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11조4,168억 원, 영업이익 6조4,724억 원, 순이익 4조6,922억 원

SK하이닉스가 2018년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 11조4,168억 원, 영업이익 6조4,724억 원, 순이익 4조6,9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30조5,070억 원, 영업이익 16조4,137억 원, 순이익 12조1,421억 원을 기록했다. (K-IFRS 연결 기준)

3분기에는 D램의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도 지속되었으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0%, 16% 증가했다.

D램 출하량은 서버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전 분기대비 5%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1%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 고용량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SSD 비중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10% 하락했다.

3분기 낸드플래시 전체 매출 중 SSD의 비중은 20% 중반까지 확대되었고, 특히 기업용 SSD(Enterprise SSD)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SSD 내에서의 매출 비중이 20% 중반을 기록했다.

향후 D램 시장에 대해서는 3분기부터 공급부족 상황이 완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글로벌 무역 갈등과 금리 상승 등 거시 경제 변수들이 영향을 미치면서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급격한 성장폭을 기록해온 서버용 제품 수요는 단기적으로 필수 수요 위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AI서버와 엣지컴퓨팅 등 고용량 메모리를 요구하는 신규 기술의 도입에 따라 중장기적인 서버 수요 성장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제품 또한 트리플 카메라와 3D 센서 등의 고급 기능들이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산되면서 메모리 탑재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공급 업체들의 4세대 3D제품 양산 확대와 상반기에 축적된 재고 판매의 영향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겠지만, 각 분야별 고용량화 흐름에 따른 수요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SD는 소비자용(Client SSD)과 기업용(Enterprise SSD) 제품 시장 모두 성장하는 가운데, 특히 기업용 제품은 공급 업체 수 증가와 가격 하락에 힘입어 수요가 본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제품 또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탑재량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SK하이닉스는 신규 공정 개발과 양산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D램은 2세대 10나노급 미세공정 기술 개발을 연내 완료한다. 우시FAB 클린룸 확장도 연내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 제품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기업용 SSD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5세대 3D제품인 96단 낸드플래시를 연내 개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 초 준공식을 가진 M15가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투자는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유연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23일 “업계 통합 및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미세공정전환으로 인한 제한적인 공급증가와 시장의 양호한 수요로 제품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SK하이닉스는 사업 경쟁력이 개선되었고, 산업경기 변동 시에도 견조한 수익성 및 우수한 재무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신용등급을 ‘Baa3(긍정적)’에서 ‘Baa2(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끝>

■ 2018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분기 기준>

(단위:억원) 2018년 3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8 증감률 Q3’17 증감률
매출액 114,168 103,705 +10% 81,001 +41%
영업이익 64,724 55,736 +16% 37,372 +73%
영업이익률 57% 54% +3%p 46% +11%p
당기순이익 46,922 43,285 +8% 30,555 +54%

 

<누적 기준>

(단위:억원) 2018년 3분기 누적 전기 대비
2017년 3분기 누적 증감률
매출액 305,070 210,819 +45%
영업이익 164,137 92,555 +77%
영업이익률 54% 44% +10%p
당기순이익 121,421 74,227 +64%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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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8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2q-2018-business-performance/ /2q-2018-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5 Jul 2018 19:00:00 +0000 http://localhost:8080/2q-2018-business-performance/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경신
· 2018년 2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10조3,705억 원, 영업이익 5조5,739억 원, 순이익 4조3,285억 원

SK하이닉스가 2018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 10조3,705억 원, 영업이익 5조5,739억 원, 순이익 4조3,285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K-IFRS 연결 기준)

2분기는 우호적인 메모리 수요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큰 폭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9%, 28% 증가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서버와 PC용 제품의 수요 강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 분기대비 16%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시장 전반에 걸친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모든 제품군의 가격이 고르게 올라 4%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 또한 SSD 수요 확대와 중국 모바일 제품의 고용량화 추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다만 평균판매가격은 시장 내 공급 증가 영향으로 9% 하락했다.

하반기 D램 시장에 대해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IDC(Internet Data Center) 업체들의 투자 계획 상향과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등의 영향으로 서버용 제품의 수요 성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제품 또한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된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D램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비 심화된 공정 미세화의 어려움으로 생산량 증가가 제한되면서 현재의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플래시는 업체들의 4세대 3D제품 전환 가속화로 공급이 증가하면서 SSD와 모바일 제품을 비롯해 각 분야별로 고용량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공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함께 가격 하락에 따라 수요 증가도 가속화되면서 공급 증가분은 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신규 공정 확대 적용과 양산 가속화를 통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D램은 10나노급 공정 기술의 비중을 수요 강세가 예상되는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 제품의 양산 가속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기업용 SSD(Enterprise SSD) 수요 대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건설 중인 청주 신규 공장의 클린룸 공사가 9월 말 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장비 설치 등을 감안하면 내년 초부터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병행 중인 우시 공장 클린룸 확장은 예정대로 연말 경 완공될 예정이다. <끝>

■ 2018년 2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8년 2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1’18 증감률 Q2’17 증감률
매출액 103,705 87,197 +19% 66,923 +55%
영업이익 55,739 43,673 +28% 30,507 +83%
영업이익률 54% 50% +4%p 46% +8%p
당기순이익 43,285 31,213 +39% 24,685 +75%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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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17/ /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17/#respond Mon, 24 Apr 2017 21:15:00 +0000 http://localhost:8080/business-performance-in-the-first-quarter-of-2017/ |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달성
|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6조2천8백9십5억 원, 영업이익 2조4천6백7십6억 원(영업이익률 39%), 순이익 1조8천9백8십7억 원(순이익률 30%)

SK하이닉스가 2017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火) 경영실적를 통해 매출액 6조2천8백9십5억 원, 영업이익 2조4천6백7십6억 원(영업이익률 39%), 순이익 1조8천9백8십7억 원(순이익률 3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1분기는 계절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약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 이후 계속된 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7%, 61% 증가했다.

1분기 D램 출하량은 연초 낮은 재고 수준과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다. 평균판매가격은 전반적인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며 D램 전 제품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PC와 서버 D램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전 분기 대비 24%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모바일 및 SSD 채용 확대로 수요가 증가했으나 낮은 재고 수준 등으로 공급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줄어들었으며, 평균판매가격은 전 제품의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 15%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IT 기기의 판매량 증가보다는 D램 채용량 확대가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모바일 듀얼 카메라와 AI 기능 향상으로 LPDDR4X와 같은 고성능 모바일 제품 채용이 늘어나고,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와 고사양 게이밍 PC 판매 증가 등이 D램 탑재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장에서 수요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3D 낸드플래시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SSD, 고용량 클라이언트 SSD, 최신 스마트폰 등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제품 중심으로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D램 20나노 초반급 제품 양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급 D램 제품은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연말 양산을 시작한 48단 3D 제품과 올해 1분기에 개발 완료해 하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인 72단 3D 제품을 중심으로 고용량 모바일과 SSD 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해, 어떠한 시장 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7년 1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4’16 증감률 Q1’16 증감률
매출액 62,895 53,577 +17% 36,557 +72%
영업이익 24,676 15,361 +61% 5,618 +339%
영업이익률 39% 29% +10%p 15% +24%p
당기순이익 18,987 16,286 +17% 4,480 +324%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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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6년 경영실적 발표 /2016-business-performance/ /2016-business-performance/#respond Wed, 25 Jan 2017 21:00:00 +0000 http://localhost:8080/2016-business-performance/

| 2015년 3분기 이후 5분기만에 영업이익 1조 원대 재진입
| 우호적 시장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한 Deep Change 가속화
| 2016년 연간 경영실적
• 매출액 17조1천9백8십억 원, 영업이익 3조2천7백6십7억 원(영업이익률 19%), 순이익 2조9천6백5억 원(순이익률 17%)
| 2016년 4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5조3천5백7십7억 원, 영업이익 1조5천3백6십1억 원(영업이익률 29%), 순이익 1조6천2백8십6억 원(순이익률 30%)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5조3천5백7십7억 원이며, 순이익은 1조6천2백8십6억 원(순이익률 30%)이다. 201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7조1천9백8십억 원, 영업이익 3조2천7백6십7억 원(영업이익률 19%), 순이익 2조9천6백5억 원(순이익률 17%)을 기록했다. (K-IFRS 기준)

4분기에는 수요 강세와 가격 상승에 따라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되었고 환율도 상승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 증가한 5조3천5백7십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1조5천3백6십1억 원으로 영업이익 1조 원대에 재진입했다. 순이익은 환차익 등을 반영해 1조6천2백8십6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D램 출하량은 서버와 모바일 수요 강세로 전 분기 대비 13% 늘었고, 평균판매가격은 14%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는 전 분기대비 출하량이 3% 줄었지만, 가격 프리미엄이 있는 eMCP 제품 판매 증가로 평균판매가격은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시장의 우호적인 환경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D램은 모바일과 서버에서 기기당 D램 채용량 확대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도 엔터프라이즈 SSD와 모바일 기기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이 낸드플래시 투자에 집중하면서 D램의 경우 공급 증가가 수요 증가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낸드플래시는 3D 제품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기술 중심 회사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20나노 초반급 D램 공정전환을 가속화하고 10나노급 D램도 양산을 시작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M14 2층에 3D 제품을 위한 클린룸을 마련해 수요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4세대(72단) 3D 제품도 개발을 완료하는 대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환경을 전망하면서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SK하이닉스는 스스로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미래를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끝>

■ 2016년 연간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2015년 증감률
매출액 171,980 187,980 -9%
영업이익 32,767 53,361 -39%
영업이익률 19% 28% -9%p
당기순이익 29,605 43,236 -32%

 

■ 2016년 4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4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3’16 증감률 Q4’15 증감률
매출액 53,577 42,436 +26% 44,160 +21%
영업이익 15,361 7,260 +112% 9,889 +55%
영업이익률 29% 17% +12%p 22% +6%p
당기순이익 16,286 5,978 +127% 8,714 +87%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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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2016-3q-business-performance/ /2016-3q-business-performance/#respond Sat, 17 Dec 2016 20:00:00 +0000 http://localhost:8080/2016-3q-business-performance/

|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4조2천4백3십6억 원, 영업이익 7천2백6십억 원(영업이익률 17%), 순이익 5천9백7십8억 원(순이익률 14%)

| 3분기 메모리 시장상황 개선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60% 증가

SK하이닉스는 2016년 3분기에 매출액 4조2천4백3십6억 원, 영업이익 7천2백6십억 원(영업이익률 17%), 순이익 5천9백7십8억 원(순이익률 14%)을 기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K-IFRS 기준)

3분기 매출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PC 수요 등으로 메모리 시장 상황이 개선되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D램 최신 테크인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와 가격 상승으로 60% 가량 대폭 증가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5천9백7십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D램 출하량은 PC 제조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고용량화 추세로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다.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 역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낸드 고용량화 추세가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하여 제한적인 공급 증가 상황이 지속되는 반면 수요는 강세를 유지해, 제품 가격 상승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 응용분야에 걸친 컨텐츠의 성장, 중국시장의 서버 영향력 확대 등으로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SSD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증가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여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분기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0나노 초반급 모바일 D램 제품을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 후반급 D램 제품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D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현재 제품 개발 및 인증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48단 3D 제품의 연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72단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력 강화를 통해 ‘Global Top2 메모리반도체 회사’로서의 사업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3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2’17 증감률 Q3’15 증감률
매출액 42,436 7,260 +8% 49,250 -14%
영업이익 7,260 4,529 +60% 13,832 -48%
영업이익률 17% 11% +6%p 28% -11%p
당기순이익 5,978 2,861 +109% 10,484 -43%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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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q-business-performance/feed/ 0
SK하이닉스, 201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2016-q2-business-performance/ /2016-q2-business-performance/#respond Mon, 25 Jul 2016 20:45:00 +0000 http://localhost:8080/2016-q2-business-performance/ · 2016년 2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3조9천4백9억 원, 영업이익 4천5백2십9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2천8백6십1억 원(순이익률 7%)
· 하반기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 향후 긍정적 시장상황 전망

SK하이닉스는 2016년 2분기에 매출액 3조9천4백9억 원, 영업이익 4천5백2십9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2천8백6십1억 원(순이익률 7%)을 기록했다고 26일(火) 밝혔다. (K-IFRS 기준)

2분기 매출은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출하량이 당초 계획을 상회하며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지만, 가격하락이 지속되어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순이익은 분기 평균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손과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2천8백6십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모바일 수요 강세와 컴퓨팅 D램의 수요 회복으로 전 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보다 하락폭이 둔화되며 11% 하락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향 제품 및 SSD 수요 증가와 1분기 기저효과에 따라 전 분기 대비 52%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솔루션 제품의 가격하락 및 판가가 낮은 TLC 기반 제품 판매 증가로 11%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 연초부터 계속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모바일 D램 수요 증가를 예상했다. 또한 이들 업체의 기기당 메모리 채용량 확대에 힘입어 수요증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3분기는 주요 스마트폰 고객들의 신제품향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도 하반기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기기당 낸드 채용량 증가에 대한 기대 및 SSD 수요 확대로 긍정적인 시장 흐름이 전개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 비중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경우 컴퓨팅 D램은 2분기에 생산을 확대했고, 모바일 제품은 2분기 말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이를 통해 하반기 신제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DDR4 및 LPDDR4 수요 성장에 따라 20나노 초반급 D램의 생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 가량을 차지할 전망이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모바일 시장으로 판매를 시작한 2세대(36단) 3D 제품도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세대(48단) 3D 제품은 하반기 중에 개발 완료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로 사업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2016년 2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2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1’16 증감률 Q2’15 증감률
매출액 39,409 36,557 8% 46,386 -15%
영업이익 4,529 5,618 -19% 13,754 -67%
영업이익률 11% 15% -4%p 30% -18%p
당기순이익 2,861 4,480 -36% 11,084 -74%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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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q2-business-performance/feed/ 0
SK하이닉스, 201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2016-q1-business-performance/ /2016-q1-business-performance/#respond Mon, 25 Apr 2016 22:15:00 +0000 http://localhost:8080/2016-q1-business-performance/ · 2016년 1분기 경영실적
매출액 3조6천5백6십억 원, 영업이익 5천6백2십억 원(영업이익률 15%), 순이익 4천4백8십억 원(순이익률 12%)

· 경영환경 악화 속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제고 노력 지속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6년 1분기에 매출액 3조6천5백6십억 원, 영업이익 5천6백2십억 원(영업이익률 15%), 순이익 4천4백8십억 원(순이익률 12%)을 기록했다고 26일(火) 밝혔다. (K-IFRS 기준)

메모리 수요 둔화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7%, 4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4천4백8십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D램 출하량은 PC 수요 회복 지연과 서버 및 모바일 D램 수요 둔화로 전 분기 대비 3%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용 제품 수요 둔화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2%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 당장 큰 폭의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스마트폰 신제품 및 신규 서버 칩셋 출시에 따른 D램 수요 증가로 점차 수급 균형을 찾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 및 기기당 낸드 탑재 용량 증가와 SSD 시장 확대로 긍정적인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에 본격화 될 3D 낸드플래시 생산이 수급에 미칠 영향은 업계의 3D 제품 생산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D램 20나노 초반급 공정을 컴퓨팅 제품에 이어 모바일 제품으로 본격 확대할 예정이며, 10나노급 D램 개발을 위한 R&D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14나노 전환과 함께 3D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3세대(48단) 제품은 하반기 중에 개발해 양산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둔화와 업체간 경쟁 심화로 메모리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SK하이닉스만의 DNA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 2016년 1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6년 1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Q4’15 증감률 Q1’15 증감률
매출액 3,656 4,416 -17% 4,818 -24%
영업이익 562 989 -43% 1,589 -65%
영업이익률 15% 22% -7%p 33% -18%p
당기순이익 448 871 -49% 1,295 -65%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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