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Fri, 06 Dec 2024 04:15:49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대상 – SK hynix Newsroom 32 32 SK하이닉스, ESG 캠페인으로 ‘디지털애드어워즈’ 대상 수상 /grand-prize-at-digital-ad-awards/ /grand-prize-at-digital-ad-awards/#respond Tue, 03 Aug 2021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grand-prize-at-digital-ad-awards/ SK하이닉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실시한 ‘We Do Green Technology’ ESG 캠페인이 지난달 22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통합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크레이티브, 퍼포먼스, 마케팅/캠페인 등 총 1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디지털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SK하이닉스의 ESG 캠페인은 이 중 ‘디지털광고를 기반으로 이종매체에 캠페인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최상으로 이끌어낸’ 정도를 평가하는 통합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이 SK하이닉스의 주요 채널인 유튜브에 더해,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틱톡에서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ESG 캠페인 관련 주요 댓글 반응

다양한 환경 문제를 흥미로운 ‘숏폼’ 영상으로 풀어낸 SK하이닉스의 ESG 캠페인은 틱톡을 중심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7편의 영상 중, 가장 이슈가 됐던 ‘범며든다’ 편의 경우 좋아요 5만 개, 댓글 1,300개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어렵게 인식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반전과 은유, 흥미 요소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대중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는 ESG 캠페인의 ‘스핀오프’로 제작한 ‘We Do Dance, We CAN Dance’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숏폼 콘텐츠 플랫폼에서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는 ‘We Do Dance, We CAN Dance’ 영상

‘We Do Dance, We CAN Dance’ 영상은 ‘캔, 페트병을 이물질 없이 압착 분리수거해야 재활용률이 올라간다’는 정보를 경쾌한 리듬의 댄스를 통해 알리며, 대중들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독려하는 내용이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영상 ‘반도의 반도체썰’, ‘K-반도체 스토리’ 등으로 친숙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이번 영상에도 출연해 현란한 춤 실력을 뽐내며 친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기업과 대중이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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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관왕! SK하이닉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received-the-good-advertising-award-chosen-by-the-people/ /received-the-good-advertising-award-chosen-by-the-people/#respond Fri, 05 Jun 2020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received-the-good-advertising-award-chosen-by-the-people/ 04

SK하이닉스가 또 한 번 ‘광고명가’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5월 28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인쇄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수상작 선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뉴스룸은 시상식 현장을 찾아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현장 속으로

199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신문, 잡지, TV, 라디오 광고 등의 4개 부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277편의 광고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총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수상작을 선정했다. 먼저 광고전문가에 의한 예비심사가 이뤄졌고, 이어 소비자 매스컴 광고 모니터 요원과 대학생들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심사단의 현장투표심사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관련 학회의 학회장과 대표, 글로벌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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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엄정한 심사 결과 올해는 총 34편의 광고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SK하이닉스는 ‘이천편’, ‘청주편’으로 TV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지면 광고 ‘SK하이닉스 시험지편’으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거머쥐었다.

국민이 직접 Pick! ‘좋은 광고상’ 수상이 더욱 가치 있는 이유

광고대상_인포

2019년에 선보인 SK하이닉스 광고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4월에 선보인 ‘이천편’은 온에어(On-Air) 3개월만에 2019 MTN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11월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과 올해 3월 열린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도 연이어 수상에 성공했다. 10월에 공개된 ‘청주편’은 이천편과 함께 여러 상을 수상했고, 단독으로는 YouTube Ads 아시아 태평양 리더보드 ‘10월의 광고’에 선정됐다. ‘시험지편’도 이번 수상에 앞서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인쇄영역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수상은 기존 수상과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전문가는 물론 국민 심사단과 소비자 관련 학회 및 단체가 심사에 모두 참여해, 광고 수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평가 기준도 함께 반영되기 때문.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회의 편견을 되돌아보고, 기업, 지역사회 간 상생과 동행을 주제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은 광고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정성 심사위원장은 “지난해에는 편견과 갈등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잘 전달한 광고가 사랑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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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로 단상에 오른 SK하이닉스 원정호 팀장(브랜드전략팀)은 “이천편, 청주편을 통해 첨단기술 기업 이미지를 높인 것은 물론, 이천, 청주 지역 사회의 이미지도 함께 좋아지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도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일1깡’ 뺨치는 매력을 가진 SK하이닉스 광고, 매력 포인트는 무엇?

SK하이닉스 광고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비의 노래 ‘깡’처럼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SK하이닉스 광고가 온에어(On-air)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2019년 대한민국광고대상부터 올해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까지 휩쓴 것이 그 방증. 대중들은 SK하이닉스 광고의 어떤 포인트에서 매력을 찾아낸 것일까?

Point 1 SK하이닉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기발한 상상력

▶ TV 광고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이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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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편은 ‘반도체도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광고다.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도자기 역시 처음에는 공산품이었다는 점에 착안해, 반도체도 SK하이닉스 생산기지가 있는 이천의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발휘한 것. 허를 찌르는 발상에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감동 코드까지 더한 이 광고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폭발적인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다.

Point 2 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텔링

▶ TV 광고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청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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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편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전생’을 테마로 한 액자 구성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 탄생 과정과 세계 최초 메모리 반도체 개발 과정을 연결했다. 또한, 직장에서의 갑질 에피소드를 재밌게 녹여내, 주인공들의 상황에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잘 구성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직지와 반도체를 함께 연상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재미를 주고 SK하이닉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끌어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낸 것.

Point 3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은 NO,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더 가치 있는 광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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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편은 실제 시험지와 유사한 재질의 신문지 위에 흥미를 끌 수 있는 문제를 만들어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한 지면 광고다. 이 신문의 주요 독자층인 40대 이상을 타깃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 풀이 형식을 도입해,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메시지에 노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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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상! 이천/청주 편 광고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advertising-of-the-year-grand-prize/ /advertising-of-the-year-grand-prize/#respond Mon, 23 Mar 2020 00:00:00 +0000 http://localhost:8080/advertising-of-the-year-grand-prize/ SK하이닉스는 최근 몇 년간 유튜브 영상 광고를 통해 대중과 부쩍 가까워졌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웃음과 감탄을 이끌어내면서도 SK하이닉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이런 노력은 지난 3년간 각종 광고 분야 시상식에서 얻은 크고 작은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올해도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선보인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이천/청주 편’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광고 명가(名家)’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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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천 특산품 편, (우)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청주 편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이 갖는 의미는?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국내 광고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시행해온 시상식이다. 매년 한 해 동안 게재된 TV, 인쇄, 라디오, 옥외, 온라인/모바일, 통합미디어 캠페인, 정부 광고, 공익캠페인 등 8개 부문 우수 광고물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234편의 광고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고, 총 18편의 광고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이천/청주 편’이 TV 광고 부문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것. Brand Identity(BI)인 ‘첨단 기술의 중심,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메시지에 예측을 벗어난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해, SK하이닉스가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를 만들고 있음을 대중과 소통한 성과다.

한국광고학회는 국내 광고 및 홍보 관련 교수진으로 구성된 만큼, ‘올해의 광고상’ 역시 업계에서 상당한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수상작들은 그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광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SK하이닉스와 광고 제작사인 이노션은 “광고 캠페인의 성과, 영향력, 완성도를 학계 전문가들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 광고는 지난해에도 유수의 광고 분야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천 편이 지난해 7월 MTN 방송 광고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한 것을 필두로, 청주 편은 구글 유튜브 리더보드 ‘10월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광고 캠페인은 지난 연말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인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쇄 부문 대상, TV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광고에는 특별함이 있다?

SK하이닉스는 광고를 통해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기업 이미지를 벗고 위트 있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이를 위해선 숫자를 내세워 외형적인 성장만 강조하거나 유명한 광고 모델을 내세워 로고만 반짝 보여주는 기존 광고 문법을 고민 없이 따라 하는 건 의미가 없었다. 그보다는 다른 기업 광고에는 없는 ‘특별함’을 찾아야 했다.

SK하이닉스는 고민 끝에 익숙한 광고 문법을 비틀고, 때론 B급 감성도 담아내며 ‘보는 재미’와 ‘스토리’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 기업 이미지 광고 중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시도였다. 2018년엔 반도체를 의인화한 신선한 콘셉트의 ‘졸업 편’, ‘수출 편’과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상생협력 편’ 광고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고, 2019년엔 기발한 아이디어로 완성한 ‘이천/청주’ 시리즈를 통해 그 성과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광고 속 ‘스토리’가 특유의 색채로 완성도를 더해 가면서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번 광고를 선보일 때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후속 광고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SK하이닉스 원정호 브랜드전략팀장은 “온라인 댓글, 광고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등을 통해 우리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 대상 ‘이천/청주 편’ 다시보기

▶ TV 광고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이천 편

이천 편 이미지

이천 편은 ‘반도체도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허를 찌르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기존 이천 특산품인 도자기 역시 처음에는 공산품이었다는 점에 착안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역시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발휘했다. 이런 상상력은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아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스토리와 만나,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잡은 수작으로 완성됐다.

▶ TV 광고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청주 편

청주 편 이미지

청주 편은 역시 이천 편과 마찬가지로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에서 시작됐다. 650년 전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직지’에서 현재의 첨단 기술 ‘반도체’로 이어지는 청주의 기술 역사를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특별한 인연’을 통해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천 편과 청주 편 모두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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