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기업 – SK hynix Newsroom 'SK하이닉스 뉴스룸'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소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Tue, 18 Feb 2025 08:43:0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7.1 https://skhynix-prd-data.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24/12/ico_favi-150x150.png 기술혁신기업 – SK hynix Newsroom 32 32 동반성장 앞장서는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5기 및 6기 성과공유회 개최 /technology-innovation-performance-2024-2/ /technology-innovation-performance-2024-2/#respond Mon, 26 Aug 2024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technology-innovation-performance-2024-2/ SK하이닉스가 지난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기술혁신기업 5기 및 6기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SK하이닉스의 김영식 부사장(제조기술 담당), 차선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 담당), 김성한 부사장(FE구매 담당) 등 경영진을 비롯해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5기), 박종철 디아이티 대표(6기), 그리고 7기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김영식 부사장(앞줄 왼쪽 4번째),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차선용 부사장(앞줄 왼쪽 7번째), FE구매 담당 김성한 부사장(앞줄 오른쪽 2번째) 등 주요 경영진과 기술혁신기업 5~7기 협력사 대표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하이닉스가 지난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5기 및 6기 기술혁신기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김영식 부사장(앞줄 왼쪽 4번째),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차선용 부사장(앞줄 왼쪽 7번째), FE구매 담당 김성한 부사장(앞줄 오른쪽 2번째) 등 주요 경영진과 기술혁신기업 5~7기 협력사 대표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기술 잠재력을 가진 국내 협력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협력사에 최대 3년간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술개발 자금의 무이자 대출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날은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5기와 6기의 성과 발표가 있었다. 기술혁신기업 최초로 ESG 분야 과제를 수행한 5기 에코에너젠은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하였으며, 디스플레이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6기 디아이티는 ‘Melt Laser 공정 개발 및 양산 적용’이라는 결과를 만들며, 반도체 분야로 활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냈다.

행사 중 7기의 중간 성과공유회도 진행됐다.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과제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하이닉스와 7기[관련기사] 기업별 주요 협력 과제는 ▲차세대 슬러리 개발(와이씨켐) ▲프로브카드 국산화 및 고도화(솔브레인에스엘디) ▲CVD 장비 국산화(아이에스티이)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코비스테크놀로지) 등이다.

SK하이닉스 김성한 부사장(FE구매 담당)은 “기술혁신기업은 기술 잠재력을 가진 협력사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통한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기술혁신기업을 통해 국내 협력사의 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17년부터 매년 기술혁신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총 47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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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강화하는 SK하이닉스, 6기 기술혁신기업 선정 /sk-hynix-equipment-safety-management-system-2022-2/ /sk-hynix-equipment-safety-management-system-2022-2/#respond Tue, 19 Jul 2022 14:55:00 +0000 http://localhost:8080/sk-hynix-equipment-safety-management-system-2022-2/ · 6기 기술혁신기업에 디아이티(주) 선정, 2년간 장비 기술 개발 지원
· 타 업종이 주력인 업체로 지원 대상 확대해 동반성장 범위 확장

▲ SK하이닉스가 19일 이천캠퍼스에서 6기 기술혁신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박종철 디아이티(주) 대표

SK하이닉스가 디아이티(주)를 6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19일 이천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종철 디아이티 대표와 4, 5기 기술혁신기업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중장기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올해 기술혁신기업으로 디아이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아이티는 신공정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과 핵심 장비 기술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혁신 기업으로, 추후 2년간 SK하이닉스와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로부터 무이자 기술개발 자금대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포괄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특히,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디아이티에게 이번 기술혁신기업 선정은 반도체 분야로 활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디아이티와의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반도체 외 업종이 주력인 국내 업체에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 넓은 영역에서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은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성장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 경영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협력사들은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무이자로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개발 기간 동안 경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도 지원 받는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무려 67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장기화된 팬데믹 등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국내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SK하이닉스와 국내 협력사들이 기술개발에 강한 의지를 갖고 협력한다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혜 기업만 13곳, 5년간의 ‘기술혁신기업 History’

SK하이닉스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업체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왔다. 2017년 1기 에이피티씨, 오로스테크놀로지, 엔트리움 등 3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8년 2기(미코세라믹스, 유비머트리얼즈, 티이엠씨), 2019년 3기(디지털프론티어, 펨빅스, 에이스나노켐) 등 매년 기술혁신기업을 선정해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1~3기 기업들에 대해선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업들은 기술혁신기업을 통해 신기술 및 소재 개발에 성공했고, 매출이 증대되는 성과도 달성했다. 특히 에이피티씨와 오로스테크놀로지의 경우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이후 기술혁신기업은 소부장 국산화 외에도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하면서 ESG 경영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2021년(5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에코에너젠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제거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SK하이닉스와 함께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ESG 경영의 저변을 넓히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밖에도 5기부터는 2년으로 고정됐던 협업 기간이 기술 난이도와 개발 일정에 따라 과제별로 5년까지 유연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 외에도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해 수십 년간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지식 플랫폼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 분석/측정 장비를 공유해 신기술 및 소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측정 인프라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와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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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SV 창출 – 동반성장 성과 돋보기①]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통해 협력사 기술 개발 지원… 소부장 국산화 꿈 함께 이룬다 /create-social-value-in-2021-part1/ /create-social-value-in-2021-part1/#respond Mon, 30 May 2022 14:30:00 +0000 http://localhost:8080/create-social-value-in-2021-part1/ SK하이닉스가 30일 2021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창출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납세, 고용, 배당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9조 7,201억 원, △환경성과는 -9,527억 원, △사회성과는 6,499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회성과의 경우 노동환경 개선과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4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SK하이닉스는 협력사 동반성장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총 1,000억여 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비중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과 ‘분석/측정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강화하고, ‘반도체 Academy’를 통해 협력사 구성원의 지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나아가 SK하이닉스는 이러한 활동의 진정성을 소통하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SV성과 관리의 사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뉴스룸은 사회성과 중에서도 동반성장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세 가지 SV 창출 사례와 세부 측정 산식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에 있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는 늘 위험 부담이 따르는 어려운 도전이다.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기술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구매 기업을 찾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만약 사전에 판로가 확보된다면, 충분한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 위험 부담에서 벗어나 과감한 도전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협력사의 고충을 헤아려 소부장 협력사 중 기술 잠재력이 높은 곳을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업으로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을 SV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설비 기업 등으로 확대했다.

협력사가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 SK하이닉스와 2년간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무이자로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제품을 개발하는 기간에는 경영효율화를 돕기 위해 별도의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SK하이닉스로부터 개발된 제품의 최소 구매물량을 보장받을 수 있어, 신기술 개발에 따른 장기적인 재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얼마일까? SK하이닉스가 개발한 SV 산식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약 67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SV성과 측정은 SK하이닉스와 협력사가 공동개발한 제품을 구매하며 발생되는 협력사 매출 증대 기여분을 사회적 가치로 측정한다. 기술혁신기업을 통한 협력사 매출 증대분에 SK하이닉스 공동 개발 기여분을 곱해 1차 성과값(Output)을 도출하며,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반도체산업 부가가치율을 곱함으로써 기술혁신기업 매출에 기반한 반도체 산업의 발전 기여 성과를 산출한다. 이러한 측정값은 당해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향후 개선 활동의 기준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은 협력사에게는 기술 성장의 발판을 제공해주고, 소부장 국산화에 속도를 더해 해외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반도체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지원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더 정밀한 SV Impact 측정을 위해 환산 모델 고도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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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 위한 ‘5기 기술혁신기업’ 선정 /domestic-semiconductor/ /domestic-semiconductor/#respond Tue, 27 Jul 2021 15:00:00 +0000 http://localhost:8080/domestic-semiconductor/ · ㈜에코에너젠 선정,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 공동개발 등 3년간 지원
·SV 창출 기술 보유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 범위 확대해 반도체 생태계 ESG 저변 확대 도모
·기술 난이도 감안해 과제별 지원기간 2년에서 5년 이내로 확대

SK하이닉스가 ㈜에코에너젠을 5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수)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제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코에너젠은 앞으로 3년 동안 SK하이닉스와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또 SK하이닉스로부터 무이자 기술개발 자금대출 지원, 경영컨설팅 등 포괄적인 지원도 제공받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에코에너젠과의 협업을 통해 수자원 재이용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해 보다 더 환경친화적인 사업장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혁신기업은 2017년부터 매년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상생협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반도체 생태계 전반으로 ESG 경영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원 대상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사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지원 기간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로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 기업은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설비 기업 등으로 확대했다. 2년으로 고정돼 있던 협업 기간은 기술 난이도와 개발 일정에 따라 과제별로 5년 이내에서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을 비롯해 ㈜에코에너젠 윤종필 대표, 3~4기 기술혁신기업 협력사 대표들이 각자의 회사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중 올해로 활동이 만료되는 기술혁신기업 3기 기업(㈜디지털프론티어, ㈜펨빅스, ㈜에이스나노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4기 기업(㈜쎄믹스, ㈜엘케이엔지니어링, ㈜에버텍엔터프라이즈)의 성과공유회도 있었다.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장기화된 팬더믹 등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SK하이닉스와 협력사들이 기술 개발에 강한 의지를 갖고 협력한다면 지속적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초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 ‘SV2030’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기술협력 누적 투자 3조 원을 달성하고 수자원 재이용량을 3배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화상으로 진행된 SK하이닉스 ‘2021년 5기 기술혁신기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코에너젠 윤종필 대표,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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